4.27 남북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많은 변화와 발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남북한 간의 관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은 접경지역이라 할 수 있다. 접경지역은 접경지역지원특별법(약칭 접경지역법)에 의거 비무장지대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시·군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남북한 간 상황에 따라 경제적, 사회문화적 영향이 높은 지역이다. 직접적인 영향 지역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이상 10개 시군이다.접경지역은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남북한 긴장과 화해가 되풀이 되면서 나타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지역 발전의 장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군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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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기
2018.05.0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