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가 본격적으로 화성시을 총선 시동을 걸었다.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3월17일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이원욱·양정숙 국회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김철근 사무총장, 류호정 분당갑 예비후보, 정규재 시사평론가, 유용원 선거사무소 후원회장,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 등 당 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롯데마트 인근 빌딩에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먼저 축사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 대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조국 혁신당 공약 1호인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조국 대표가 국회를 사적 복수의 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경기 안산시을병 통합 경선 결과 김철민 국회의원과 김현 전 국회의원이 결선을 치룬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안산시을병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시는 상록구갑·을, 단원구갑·을 4개 선거구에서 선거구 획정으로 안산시 갑·을·병으로 개편되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종섭 호주대사의 출국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자 “근무지만 해외일 뿐이지 공직자라 도주나 도피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고양시정 경선 결과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현역 이용우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8차 경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략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3월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매우 절박한 선거”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야권이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을 전면 비판했다.
국민의힘 제19차 공천심사‥부천병 하종대·화성병 최영근 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 하종대 전 채널A 앵커를 부천시병에, 최영근 전 화성시장을 화성시병에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천시병을 비롯한 4개 지역구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경기 부천시병 하종대 전 채널A 앵커, 화성시병 최영근 전 화성시장,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은 김유성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또 서울 강남구병의 유경준 현역 의원은 화성시정으로 전략 재배치 되었다. 경기 부천시병은
법무부가 주호주 대사로 임명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면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범이 된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시 이수정 경기대 교수(후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가정 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월7일 현재 34일 남은 가운데 부천지역 각 당 후보군은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선 전쟁을 치르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핵심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3선 중진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이 탈당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주당 잔류 결정에 홍 의원이 친문·비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된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달째 전국 누비면서 관건선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수표를 남발하지 말고 빨간불이 켜진 경제와 민생의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풍자나 비판이 보호되지 못하고 관계자들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고 이는 헌법적 권리를 짓밟은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3월5일 양주시 은현면·남면에서 열린 재가노인 봉사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민주당이 제시한 4자 협의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한몫 챙기는 기회일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