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으면서 피해금액이 눈덩이처럼 커져 단속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2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 6월말까지 5년여 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보험사기가 938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5년 285건, 2016년 143건, 2017년 274건, 2018년 156건으로 집계됐다.올해는 6월말 기준으로 80건에 이르렀다. 인천에서 연평균 약 208건의 보험사기가 발생하고 있는 꼴이다.이는 서울 2천227건, 경기 2천201건, 광주 1천571건, 부산 1천166건에 이은 수치다.같은 기간 인천지역 내 보험사기에 대한 피해금액은 938억4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피해금액이 약 208억5천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이다.연도
여름철 내수면에서 불법 수상레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20여 일간 수상레저 활동 밀집수역 등을 대상으로 펼친 단속을 통해 5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하루 평균 약 2.5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된 셈이다. 행위별로는 안전장구 미착용 13건, 무면허 수상레저기구 조종 11건, 수상레저기구 미등록 운항 등의 순이다. 앞서 해경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자체와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했다. 단속 지역은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 강월도 영월군 등이다. 이번 단속에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는 21일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지역 자동차 정비업체 제일모터스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일모터스 손정일 대표와 DB손해보험 김기민 보상센터장, 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물품 기탁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 회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라면 100박스가 전달됐다.제일모터스 손정일 대표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제일모터스 가족들이 뜻을 모았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DB손해보험 평택 보상센터와 함께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름 휴가철마다 도내 계곡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하천불법점유 영업행위’에 대한 엄중 대처를 특별 지시했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는 ‘단속’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정비’를 1년 내에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이 지사는 12일 오전 경기도청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하천불법점유 행위자들이 벌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은 뒤 “철거도 하고 비용징수도 해야 한다. 안내면 토지 부동산 가압류도 해야 한다. 이 문제는 별도로 관련부서 전체회의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경기도내 하천을 불법점유하고 영업하는 행위가 내년 여름에는 한 곳도 없도록 해야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도내 시군과 협력해 계곡 전수조사를 하도록 하고 지적이
한증막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산시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안산시는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앞에 지름 15m의 바닥형 분수를 통해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예술의전당 내 음악분수는 공연·관람을 마친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즐기며 관람 후의 감흥과 여운을 이어가고, 공연·관람 목적이 아닌 시민들도 편안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됐다.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열대야를 식히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는 가족, 연인들의 근사한 쉼터로 활용된다.특히 이달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 여르미오 축제’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의 맘마미아 등 대중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경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경기도시공사로부터 5천7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전달받았다. 경기도시공사는 불볕더위가 기승인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흥시정왕지역 아동주거 빈곤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구매 및 설치를 지원한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병성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 차선화 시흥시주거복지센터장, 강희복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국장,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도시공사는 ‘G하우징 사업(주택개보수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한 성금 기부와 독립운동에 관련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사업을 펼치며 경기도 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
인천항 건설현장에 35℃ 이상의 폭염경보가 발령할 경우 오후 2시~5시까지 옥외 작업이 중지된다.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혹서기 인천항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폭염경보 발령 시 옥외 작업 중지를 시행한다. 폭염경보 발령 기준은 35℃ 이상이고 작업 중지 시간은 폭염이 가장 심한 오후 2시~5시까지다. 이번 폭염경보에 따른 작업 중지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마련됐다. 특히 폭염 온도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기존 38℃에서 35℃로 낮췄다. 또 폭염 대비 현장근로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폭염 위험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은 전 건설현장에
여주시는 24일 관내 교정시설인 여주교도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와 이상 기온 등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형자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병입 수돗물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했다. 김현수 여주부시장은 세종어수를 전달하면서 “비록 생수에 불과하지만 세종어수로 수형자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일환 여주교도소장은 "전달받은 세종어수를 수용자들의 교정교육, 직업훈련 등 행사에서 냉동시켜 시원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용자들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여주시에서는 2017년, 2018년에도 여주교도소를 찾
벌써 32도까지 쉽게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벌써부터 에어컨에 의존하기에는 답답하고, 바닷가로 여름 피서를 가기에는 이르다. 그렇다면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때 어디로 가야 할까. 마침 경기도에는 초여름의 더위를 피할수 있는 곳이 있다.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할 경기도의 쉼터를 찾아보자.◇ 한여름의 겨울체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올해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올 여름은 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벌써 걱정이다. 때 이른 더위와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제격인 곳은 바로 원마운트, 북유럽의 겨울을 옮겨놓은 스노우파크가 있다!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어느덧 시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국내 비만인구의 꾸준한 증가가 가속화 되면서 도심 속 체육시설, 공원 등에는 많은 시민들이 아침저녁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으나 미세먼지, 악천후 등으로 운동의 제한을 받고 있다.더욱이 여름철 무더위가 벌써 기승을 부리고 다가올 장마 탓에 시민들의 야외 운동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특히 각 지자체가 이미 조성해 놓은 공원 내 운동시설 들은 상시적 관리가 어려워 늘 오염에 찌들어 있고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시민들이 아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점을 착안한 한 중소기업이 면적이 좁은 공간에서 365일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미니헬스장
성남시는 11일 오전 시청 율동관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풍수해, 폭염,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한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시민 삶의 안전이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 하에 365일 펼치고 있는 안전대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사고 예방과 관리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다. 대책에 따르면 기후변화 등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 207곳 무더위 쉼터 지속 개방 운영 ▲ 재난취약계층 2000여명 대상 24시간 무더위 쉼터 10곳 마련 ▲ 200곳 폭염방지 그늘막 설치 ▲ 버스승강장 9곳 쿨링포그?역주변 3곳 쿨스팟 설치 ▲ 폭염특보시 15개 주요노선 살수 작업 등을 한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예방에도 집중한다.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산시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폭염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행정안전국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취약계층지원반, 농·축산·어업 폭염대응반, 건설업 폭염대응반, 용수·전력관리반, 무더위쉼터 관리반, 폭염저감시설 및 시설물 관리반, 홍보반 등 총 8개반 56개 실과소동으로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한다. 아울러 분야별 폭염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폭염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 중 폭염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먼저 시는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에 나선다. 무더위쉼터를 확대하여 기존
인천소방본부는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폭염대응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인천시 기온이 25도가 넘었고 서울, 강릉, 대구를 비롯한 전국주요도시들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많은 시민들이 더운 날씨로 불편을 겪었다.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인천소방본부는 무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예상하고 신속히 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이다.119구급차 78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 및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확보해 온열질환 관련 출동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이뤄질 예정이다.더불어 119종합상황실은 온열질환 관련 응급의료 상담 및 병원 안내를 통해 폭염 예방 활동에 힘쓸 방침이다.
일상생활 주변에서 시민들의 불안을 야기하는 악성 폭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월 4일~5월 2일까지 60일간 악성 폭력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천222명을 검거해 그중 51명을 구속했다.유형별로는 생계침해 갈취 및 주취폭력이 1천91명 검거에 49명 구속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대중교통 내 폭력이 106명을 검거해 1명이 구속됐고 의료현장 폭력이 25명 검거에 구속은 1명이었다.생계침해 갈취 및 주취폭력의 경우 82.7%의 범행이 술에 위한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그중 전과자가 84.3%로 확인됐다.대중교통 내 폭력도 96.2%가 택시기사 대상이었고 전과는 5범 이하가 71.6%를 차지했다.
성남시가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입하는 저상버스를 올해 처음으로 전기를 사용해 달리는 친환경자동차로 구입한다. 시는 2023년까지 친환경저상버스를 2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인 도로 재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해 성남시내버스㈜와 손잡고 오는 2023년까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를 도입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윤태 성남시내버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성남시내버스㈜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사들이면 3억1천200만원 차량 가격 중 62%의 구매 비용을 보조한다.
연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미세먼지 먹는 나무심기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심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를 분산하고 저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6일 오전 10시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 기슭의 근린공원에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영장근린공원 1ha 일대에 이팝나무 340주와 키 작은 나무 2030주 등 모두 237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이팝나무와 키 작은 나무는 “미세먼지를 먹는” 효과가 있는 산림청 권장 식재목이다.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가족 단위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나무 이름표를 나눠줘 심은 수목에 식재한 사람의 이름과 희망 문구를 적는 ‘성남시민 한 가족 한 나무
꽃게철을 맞아 인천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난 27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약 80km 해역에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 중국어선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변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12척은 퇴거 조치했다.이번 나포와 퇴거는 해군과 공조로 이뤄졌다. 서특단은 나포된 중국어선을 전용부두로 압송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앞서 서특단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약 35km
경기도는 최근 미세먼지 발령을 틈타 기승을 부리는 부정․불량 마스크 제조․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도는 이를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특별사법경찰단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102명을 투입해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지역의 53개 허가 업체와 불특정 무허가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한다.특사경은 KF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판매하는 행위,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는 행위,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행위, 허가나 신고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재난상황에 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틈타 이득을 보려는 악덕 업체를
▲ 문화교육관광국장 이재두 ▲ 경제환경국장 변효성 ▲ 도시주택국장 이청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희묵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 ▲ 공보담당관 조종호 ▲ 도시재생담당관 김진구 ▲ 회계과장 이원형 ▲ 희망복지과장 최정환 ▲ 평생교육과장 강민수 ▲ 기업지원과장 김영환 ▲ 녹색환경과장 김성수 ▲ 수질정책과장 전재현 ▲ 건설과장 한용우 ▲ 도로사업과장 최경환 ▲ 도시계획과장 김광윤 ▲ 도시사업과장 신현충 ▲ 도시개발과장 박남수 ▲ 주택정책과장 남상근 ▲ 건축과장 신명호 ▲ 의회운영전문위원 이용호 ▲ 건강증진과장 김미수 ▲ 지역보건과장 이영희 ▲ 농업진흥과장 목정균 ▲ 하수과장 박기주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진수 ▲ 초월읍장 이강건 ▲ 기획예산담당관(직대) 석봉국 ▲ 민원봉사과장(직대) 김충기 ▲ 식품위생과장(직대) 박성
남양주시는 올 겨울 안정적인 주거지 없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비정형가구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돌봄 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웃들이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상자’라는 주제로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동절기에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돌봄세트는 침구(침낭), 의류(발열내복), 방한용품(패딩조끼, 넥워머, 모자, 장갑), 조리세트(휴대용가스렌지, 코펠)등 기본적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생필품으로 구성됐다.돌봄세트는 성인, 아동·청소년용으로 구분해 맞춤구성하며 200세트(1인당 15만원 상당)를 제작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 1차 지원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말까지동절기 내내 지원한다.또한 물품지원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