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구갑)은 대부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자치부 2016년 1차 중앙투자심사심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대부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대부도동 산148번지 부근(33,000㎡)에 체육관, 수영장, 다이빙장이 건립되며, 옥외시설로는 축구장, 테니스장, 야외풀, 캠핑장 등이 2018년까지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25억 원(수자원공사 172억 원, 안산시 53억 원)이다. 위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사업 부지 조성시 안산시 대부도동 일원을 토취장으로 사용함에 따라 지역 주민 보상차원에서 부족한 생활체육문화시설 건립비를 지원하고 안산시에서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를 하였었다. 전해철 의원은“안산의 갈대습지, 대부도, 시화호
정치일반
김희삼 기자
2016.03.0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