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안산건설 위해 뛰겠다"

부좌현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3시 단원구 매가넥스 건물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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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원혜영,백재현 의원과 최재성 중앙당 총무위원장 및 안산상록갑 전해철 의원, 상록을 김철민, 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와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삼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좌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 동안 다양한 견해가 존중되고 이해되는 사회,시민이 보다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산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선 국회의원 150명 가운데 가장 많은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국회의장이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국회의원에 2014년과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오랜 숙원 사업인 신안산선 사업추진이 확정되었는데 2012년부터 끈질지게 노력했으며 국회예결위원으로서 금년에 50억원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말했다.

KTX가 초지역에 정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반월시화공단 노후산단 특별법 제정과 방범용CCTV,호수동 생활체육관 건립,단원서 민원동 증축,안산천 고향의 강 정비, 별망중 실내체육관 건립,다문화가족 지원,거점센터,청소년 성문화센터 예산증액 및,작은도서관기증,별망지하차도 4차선 확장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마리나항만과 해양안전체험마을대부도에 유치했으며 시화호 환경개선, 방아머리연안정비, 대부도서남부연결도로사업, 대부문화센터리모델링, 갈마지경로당 신축예산 확보, 해양관광생태도시 등 대부도 발전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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