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

더불어 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들이 거주하는 고향마을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전해철 의원은 매년 관내 65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11월에는 부족하고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에 대한 노인들의 민원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반월동 능전경로당과 본오동 팔곡경로당 신축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엠마우스’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노인들의 어려운 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협의하고 노력할 것”라며“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과 민생행보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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