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오는 9일 오후 2시 상록구청에서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하여 보고하는 2016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9대 국회 개원 후 활발하게 펼친 의정활동 성과를 직접 보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입법 활동, 신안산선 연장선 착공 추진 성과,  반월시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예산 확보 성과, 상록수역 출구 신설, 팔곡파출소 신설 등 안산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내용, 상록수 소방서 이전, 수인선 지상부지 공원화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과 경과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추진할 의정활동 계획 등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해철의원은“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숙원사업 등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상황 등에 대해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청취할 수 있는 정기적인 의정보고회 개최를 포함해 상시적이고 일상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