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시·군·구 공통 훈련으로 전 직원 지진대응 대피훈련을 실시했다.10월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인천시청 청사 내에서 지진대응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전 직원에게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방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했다. 또한 사전에 안내요원을 대상으로 행동요령을 교육해 훈련준비를 철저히 진행했다.이날 인천시청에서 이루어진 대피훈련은 대규모 지진발생을 가정해 경보 및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이후 실내 대피, 옥외대피, 지진행동요령 교육 순(順)으로 진행됐다.사
인천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교주변 건널목 운전자 시야확보 및 센서 모니터 장착을 통한 사고예방 방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0월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번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일반시민은 물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총 61건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됐다.전날 최종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
인천 청천동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0월30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8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내부 26.5㎡와 집기류 등이 불에타거나 그을려 6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영업중 주방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만수동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0월29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31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무선청소기를 충전하던 중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아파트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가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꿀 '공항경제권'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항경제권'을 주제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적 경제발전'을 논하는 글로벌 인천미래정책포럼이 진행됐다.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인천국제공항이 가지는 특수성과 경쟁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항공정비산업, 항공물류혁신, 미래혁신성장 드론산업 육성 등 산업생태계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미래공항의 패러다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이 인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0월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인천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이번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 동안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특히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금메달을 수상한 체조 스타인 손연재가 세계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및 대중 스포츠화를 위한 행사로,
인천시는 앞으로 태풍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 매뉴얼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10월29일 인천시에 따르면 태풍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체 매뉴얼을 제작한다.지난달 인천시를 관통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시에 있는 196개 옥외광고물은 이탈되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옥외광고물은 주로 건물 외벽에 설치돼 태풍 등 풍수해 발생 시 쉽게 이탈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시는 옥외광고물이 재난안전관련 규정에 매뉴얼 작성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태풍에 취약하고
폭력사건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천준법지원센터가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10월28일 인천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금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폭력사건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 대상자 10명에 대해 피해자들을 공감하고 사회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이란 범죄자 처벌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형사 사법 체계의 틀에서 벗어나 범죄 피해자 권리 신장과 피해회복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범죄자와 피해자 그리고 지역사회 공동체 관계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월28일 오전 8 4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5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자를 포함한 학생 등 6명이 대피했다. 또한 버스 엔진룸에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버스 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신고했으며, 운전자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10월28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21층짜리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5㎡와 전동킥보드 및 가구 일부가 불에 타 1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충전하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아파트 관리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공단 냉장고 내장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1억3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10월28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에 위치한 냉장고 내장제 제조공장에서 난 불로 인해 1억34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화재로 공장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공장 근로자 5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공장 2동 900m²와 기계류, 집기류, 재고물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소방당국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달리던 레인지로버 SUV차량이 달리던 중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10월28일 인천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께 인천시 계양구 노오지동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방향으로 달리던 레인지로버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2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거리 운전 중 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돼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공단 냉장고 내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20여 분만에 진화됐다.10월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에 위치한 냉장고 내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근로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다.또한 지상 3층짜리 공장 2개 동과 기기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오후 5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2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대응 1단계'는 관
인천 남동공단 내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큰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10월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소방당국은 오후 5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2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소방당국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7시17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고, 화재발생 4시간20여 분만인 오후 8시44분께 완전 진화했다.
10월25일 오후 1시5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해안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뒷편에 탑승했던 A(33) 씨가 다쳐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사고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즉시 진화작업을 펼쳤다.경찰관계자는 "해안도로에서 커브를 돌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0월25일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19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
70대 남성이 소래습지생태공원 갈대숲을 지나다 늪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10월24일 인천남동소방서는 전날 오후1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 갈대숲을 지나가던 A씨(71)가 늪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40여 분간 갈대숲을 검색해 A씨를 발견하고 오후 1시10분께 구조를 완료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발견당시 A씨는 탈진 상태였으며, 허벅지까지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었다.소방관계자는 "A씨가 갈대숲을 가로질러 가던 중 부주의로 늪에 빠졌고, 자력으로 나오려고 했지만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지난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개막전부터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 전시회로 우리나라 치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쓰일 경찰장비와 무기,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았다.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행사 첫날인 21일에만 56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이번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140개 기업과 기관, 434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인천시는 각종 재난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요양시설 화재사고,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지진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골든타임 내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점검하고 기관과 개인별 재난대응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와 군·구에서 중점훈련과 자체훈련이 각각 진행된다.인천시 중점훈련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실시되며, 지진발생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화재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환경오염 등 심각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
10월24일 밤 0시18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벽면과 보일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소방관계자는 "보일러실 외부 샌드위치 판넬 벽면에 설치된 전기배선에서 단락흔이 발견된 점을 미루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거주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