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내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큰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2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7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고, 화재발생 4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8시4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2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7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고, 화재발생 4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8시4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10월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71대와 소방인력 2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7시17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고, 화재발생 4시간20여 분만인 오후 8시4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창고 내부 크레인 수리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재산피해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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