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동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0월30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8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내부 26.5㎡와 집기류 등이 불에타거나 그을려 6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영업중 주방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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