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오후 1시5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해안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뒷편에 탑승했던 A씨(33)가 다쳐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즉시 진화작업을 펼쳤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송도소방서)
10월25일 오후 1시5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해안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뒷편에 탑승했던 A씨(33)가 다쳐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즉시 진화작업을 펼쳤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송도소방서)

10월25일 오후 1시5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해안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뒷편에 탑승했던 A(33) 씨가 다쳐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사고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즉시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해안도로에서 커브를 돌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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