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9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31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29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31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10월29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31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무선청소기를 충전하던 중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아파트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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