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인천시체육회는 7월5일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인천시청 핸드볼팀 신은주, 한미슬, 강은서 선수에게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체육회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인천시청 핸드볼팀 신은주, 한미슬, 강은서 선수에게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사진=인천시체육회)
인천시체육회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인천시청 핸드볼팀 신은주, 한미슬, 강은서 선수에게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사진=인천시체육회)

이 자리에서 한상섭 사무처장은 "독일과 같은 강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자신있게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선수 개인적으로는 부상당하지 말고 잘다녀와 달라"고 당부했다.

시체육회는 앞서 5월 28일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재경(다이빙), 전훈영(양궁), 정예린(유도) 선수에게 이규생 시체육회장이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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