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산책하는 시민들과 어우러진 공원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산책하는 시민들과 어우러진 공원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산책하는 시민들과 어우러진 공원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산책하는 시민들과 어우러진 공원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곱게 물든 산책로에서 운동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가을 햇살에 화사하게 빛난다. 

특히 공원 내 놀이터와 휴식 공간 주변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옥구공원 중심부의 단풍 군락은 가장 짙은 색감을 드러내고, 억새밭과 주변 녹지대는 가을빛을 받아 은빛ㆍ황금빛으로 물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구정에서 내려다본 곰솔누리숲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축의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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