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인천시체육회가 인천 출신 코미디언 박경호씨를 인천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경호 코미디언은 19일 시체육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 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경호 씨는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누구보다 운동을 많이 했고 체육에 관심이 많다.”며 “인천시체육회가 인천시민 뿐만아니라 온 국민이 체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생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체육회 홍보대사를 수락해 준 박경호 코미디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시민들이 더 친근하게 인천체육을 알릴 수 있도록 체육회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경호는 인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인천 출신 코미디언으로 2020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대뷔해 지상파 방송, 종편, 유튜브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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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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