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달한 11월24일, 티 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붉고 노랗게 물든 나뭇가지들이 고요하고 짙푸른 수면 위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사진=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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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늦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달한 11월24일, 티 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붉고 노랗게 물든 나뭇가지들이 고요하고 짙푸른 수면 위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사진=김희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