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19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기 위해 모였다. 의회 신청사는 시공사 부도와 소송으로 공사 중단  등 숱한 우여곡절을 딛고 착공 4년 만에 18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의회 청사는 준공은 물론 임시사용승인조차 나지 않았다.  12월 19일까지 31일간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하는 정례회는 구청사에서 진행하게 됐다. 사진은 의원들이 신청사 본회의장에 잠시 착석한 모습. (사진=김희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19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기 위해 모였다. 의회 신청사는 시공사 부도와 소송으로 공사 중단  등 숱한 우여곡절을 딛고 착공 4년 만에 18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의회 청사는 준공은 물론 임시사용승인조차 나지 않았다.  12월 19일까지 31일간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하는 정례회는 구청사에서 진행하게 됐다. 사진은 의원들이 신청사 본회의장에 잠시 착석한 모습. (사진=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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