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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정기인사로 2019년 1월 1일자 부임할 예정인 주정길 안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58)은 1984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시흥시, 안산시를 거쳐 안산교육지원청 관재계장, 기획감사계장 등을 역임 후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였다.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교육지원청 담당과장으로 일선 현장에서 지휘하면서 사고 조기 수습에 기여하는 등 업무기획능력과 추진력에 대하여 인정을 받은 바 있다.주정길 경영지원국장은 “지금까지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교육지원청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김대영 기자
2018.1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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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등으로 기간제 교사의 차별 문제가 이슈화됐지만, 여전히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들은 고용 불안과 정규직 교사에 비해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교육청소년위원회와 공동으로 기간제 교사의 고용 불안과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일 ‘기간제 교사 차별 해소와 고용 안정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박찬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후대를 교육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했지만 수십 년 동안 그렇지 못했다. 기간제 교사의 처우 문제도 그 연장선에 있다”면서 “안타깝게도 기간제 교사 5만 명
정치일반
박근식 기자
2018.1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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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416 생명안전공원을 위해 경기도의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희생자 가족을 품는 공간인 동시에 안전사회를 향한 다짐을 확인하는 자리인 416생명안전공원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목소리를 내 달라고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에게 요청했다.이어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산자의 상처뿐인 지금의 현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문이며, 안산시민에게만 416생명안전공원에 대한 책임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이재명 지사님과 이재정 교육감은 세월호와 촛불정국으로 인해 정치적인 큰 수혜를 입은 중에 한분이라 감히 생각한다며 “암흑 같은 동거차도 앞바다에 묻혀 잊혀져 가는 우리 아들과 딸
정치일반
김인창 기자
2018.11.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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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18년도 제32회 안산시문화상과 제29회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시는 지난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5개 부문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선정했다.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부문 안신원, 예술 부문 김성운, 교육 부문 이선교, 지역사회개발 부문 염희섭, 체육 부문 정보경 씨가 선정됐으며, 최용신봉사상은 강성숙씨가 선정됐다.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안신원 교수(53세)는 한양대학교 박물관장 겸 고고학연구실장과 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대부도 육곡 고군분 발굴조사 및 안산읍성 지표조사와 발굴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 내 문
자료모음집
김대영 기자
2018.09.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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