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인천 송도에 '둥지'...2년 3개월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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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인천 송도에 '둥지'...2년 3개월 만에 복귀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8.1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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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청장 "국민 기대 부응할 수 있도록 인천서 재도약할 것"

 

 해양경찰청이 2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청사에 입주하고 새 현판을 내걸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체돼 국민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편입된 뒤 2016년 8월 세종시로 이전해간 지 2년 3개월 만에 인천으로 복귀한 것이다.

이날 오전 열린 입주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현배 해경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7일 해양경찰청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청사 현판 제막식의 모습.

참석자들은 해경청의 인천 복귀를 다 함께 축하했다.

조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은 해양경찰이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온 삶의 터전이자 든든한 동반자였다”며 “2년 3개월 만에 다시 이곳 인천 송도청사로 돌아와 제자리에 서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현 시대는 해양경찰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곳 인천에서 새롭게 재도약 하겠다”고 덧붙였다.

 해경청은 이날 입주식과 함께 본청 건물 4층 야외공간에 9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인명구조선 전시물도 공개했다.

이 인명구조선은 해경청의 인천 복귀 기념과 함께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해경의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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