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최근 최대호 후보 측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4년 전과 한 치의 변함없이 언론과 민주당경선에서 드러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사실을 밝히진 않고, ‘고발 남발’로도 부족해 거짓정보를 흘려 허위기사를 만들어 안양시민의 눈을 또 속이려하는 적반하장 후안무치 최대호 후보가 세월호 당시 최 후보의 술자리 의혹 관련, 이필운 후보에게 원인을 돌리고 고발 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만들어 냈다”며 무고죄로 고소하기로 했다.또한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에 대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데 대해서도 최 후보 측의 분명한 해명을 촉구하며, 해당 언론사에는 정정 보도를 요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출신 뮤지컬 제작자인 정성산(49)씨의 식당에 세월호 추모 리본 낙서를 하고 비방글을 써서 붙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자영업자 A(45)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올해 4월 30일 오전 3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정씨가 운영하는 평양냉면 전문점 유리창에 노란색 페인트로 세월호 추모 리본 모양의 낙서를 하고 비방글이 적힌 대자보를 써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너의 미친 신념보다 인간 된 상식적인 도리가 먼저다'며 '그런 가당치 않은 신념 따위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팔다니'라고 쓴 대자보를 정씨 식당에 붙인 뒤 달아났다.탈북민 출신인 정씨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고발한 뮤지컬 '요덕스
추미애 대표는 오늘은 31년 전 6.10항쟁이 있었던 날이라며 광주민주화운동에 이어 1987년 6월 10일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민주주의가 꽃피는 그런 세상이 와야 된다고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서 온 국민이 길거리에 나갔을 때가 바로 오늘이라고 말했다.6.10항쟁이 없었다면 지난해 촛불 대선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6.10항쟁 31주년이 되는 날 세월호 참사로 힘들었던 안산 시민들께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 희망을 주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추 대표는 안산에 오면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난다며 보통사람들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지역주의를 깨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어렵고 힘들 때 안산시민들은 노무현을 품고 지켜주셨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9일 오후7시 안산을 다시 찾아 안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고잔동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의 두 번째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바른미래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선거대책위원회의 김기완, 송기택, 허숭 위원장과 시민 등 300여명 가까이 모인 유세장에서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환호하는 유권자들의 두 손을 마주 잡으며 박주원 후보와 함께 바른미래당 안산시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대표는 “신안산, 새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민선4기 안산시장을 지낸, 정말 일~ 잘하는 시장, 기호3번 박주원후보가 안산시민에게 화랑유원지를 돌려줄 적격자이다.”라며, “6일 상록구에서 우리 박주원 후보의 유세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이하 진흥원)는 6월부터 11월까지 파주시 금릉초등학교 3학년 전체학생(163명)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존수영은 수상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시책이다. 진흥원은 올해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첫 시작으로 도내 타 학교로 수혜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기 구조법과 주변도구를 이용한 구조법,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고, 이론보다는 실습을 통해 자기 생명 보호능력 강화와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전수칙 교육 ▲물 적응하기 ▲기구 생존 뜨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후보와 이 후보의 선대위 수석대변인 박모씨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측이 고발한 혐의는 네가지로 이민근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후보가 경기도의회의장 당시 ▲‘가짜 초청장’을 만들어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을 했고 ▲백모상을 당했다는 변명이 거짓으로 들통나 경기도의회 의장직에서 쫒겨났고 ▲4호선 지하화라는 허구의 공약으로 시민을 속이고, 언론의 추측성기사를 근거로 마치 (수도권 순환철도사업이)국가사업으로 확정된 것처럼 위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주장했다.윤 후보 측은 이와 관련 이후보측의 네가지 주장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가짜 초청장’을 만든 사실 자체가 없고 ▲칸느영
안양시장 선거에서 통산 4번째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필운 후보가 과거 최 후보의 행적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당장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두 후보가 '진실게임'을 펼치고 있어 이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 후보 캠프.노충호 선대본부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 후보의 안양시장 재직 당시 불거진 하수처리장 뇌물수수 의혹,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의 권리당원 금품 제공 의혹 등을 제기했다.이어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있을 때 현직 시장인 최 후보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천막에 자필 메모를 남겼다며 해명을 요구했다.노 본부
11월 송도청사 이전 목표, 최근 이전 비용 확보돼인천 시민들의 노력 결실… “바다의 수호자 기대”해양경찰청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청사 이전비용이 의결됨에 따라 11월까지 인천 송도청사 이전을 목표로 이전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던‘해양경찰청 인천 환원’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올 11월까지 기존에 있던 인천 송도청사로 이전을 마무리해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업무를 정상화 할 계획이다.◆돌고 돌아 다시 인천으로해양경찰청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개편되면서 2016년 국민안전처 세종 이전에 따라 함께 세종시로 이전했다. 이후 다시 한 번 바다의 안전과 치안을 든든히 지켜달라는 국민 여망에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더쎈캠프 정기열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오후 1시30분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뉴스 공장 자유한국당과 가짜뉴스 국가대표 이필운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필운 후보측이 제기한 5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율 격차를 체감하는 이필운 후보측이 2014년에 자행했던 비열한 허위사실 유포로 안양시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있다. 모든 것이 조작된 가짜뉴스이며, 법적 처벌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서 안양에서 불법적인 네거티브 선거를 펼치는 적폐세력을 완전 몰아내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기자회견에서 2014년 4월 19일 세월호 사건 후 제주도 술자리 의혹에 대해서는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세월호의 충격과 아픔으로 안산시는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는 등 도시 활력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선거는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안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시민과 안산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박 후보는 5일 오후 5시 어르신 공약으로 상록구와 단원구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5시 보건소 운영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월 3만원씩 △맵시수당(이·미용 지원금)을 지급하여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받았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안산은 민주당 정권의 무대책에서 기인된 인구감소, 경기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후보인 이필운 후보는 클린후보캠프를 통해 4일 오전 11시 시청기자실에서 "불법비리 의혹으로 가득한 최대호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에게 맹공을 퍼부었다.이 후보측은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인기에 편승해 그동안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모두 ‘가짜뉴스’ ‘허위사실’이라며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최 후보가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60만 안양시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제기하는 문제들은 이미 언론을 통해서 제기되었거나,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 과정에서 최대호 후보의 상대 예비후보들이 이미 제기하였던 의혹"이라며 구체적인 해명을 요구했다.먼저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빈곤 문제는 나라가 나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목구멍에 풀칠이나 하는 정도의 소극적인 정책이 아니라 넉넉히 부모를 섬길 수 있고, 넉넉히 처자를 먹여 살릴 수 있을 정도의 생활이 보장돼야 한다. 지금 1분기 빈부 양극화가 사상 최악이라고 한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안정기금 3조원을 책정했으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고 있다. 최저임금과 높은 임대료 때문에 도저히 견뎌낼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군산에 있는 GM이 공장 문을 닫았다. 많은 실직자가 갈 곳을 찾지 못해 거리를 헤맨다니… 먹고사는 문제보다 중한 일이 또 무엇이란 말인가.“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라는 러시아 속담이 있다. 선거철만 되면 사방천지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후보는 지난 2일 단원구 지역 중점 유세현장에서 정책선거를 위한 두 번째 행보로 안산시 단원구의 화랑유원지와 초지역 일대를 찾은 박후보는 초지·화랑역세권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후보는 안산시의 최대 현안인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반대 부분에 대한 의견에 대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세월호추모공원은 조성되어야 한다. 독단적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방침’에 대하여 지금이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안산시민에게 사죄하라. 그것이 집권당으로서의 명예를 지킬 최선의 길임을 깨닫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물타기 하듯 세월호 현안을 중앙정부 주도로 떠넘기며 스스로의 무능을 드러낸 수구양당의 저급한 작태를 결코 우리는 용
박남춘, 출근길 인사후 괭이부리마을 찾아유정복, 출정식 후 시장 포구서 집중 유세문병호,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후 출정김응호, 한국지엠 출근인사로 운동 본격화6·13 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시장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추모탑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오전 7시 30분에는 박 후보의 국회의원 지역구이자 정치 고향인 남동구에서 아침 인사를 이어갔다.오전 10시에는 인천항에서 열리는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에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함께 인천 대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작업장을 방문해 저소득층 복지 현장을 찾았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31일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거리유세에 집중하며 본격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기 때문에 기호와 정당명이 없지만, 대부분 후보는 이념과 지향성에 따라 특정 정당을 연상시키는 색깔의 옷을 입거나 이름 띠를 두르고 도민을 만났다.보수 성향의 김현복 후보(문화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출근길 인사 대신 오전 6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교육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에 돌입했다.김 후보 측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같은 보수진영 후보의 교원경력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번 선거가 보수후보 없이 치러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들었다"라면서 "해당 후보에 대한 교육부의 유권해석이 내려지기 전까지 거리유세 등은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59) 후보가 30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안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초지역세권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 절대불가의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안산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가족공원인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 슬픔의 도시로 남게 할 것이다”라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로 만들려는 정치세력을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래~역시! 박주원’ 슬로건 아래 ‘개혁, 미래안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한 박 후보는 “상록구 본오뜰 개발과 단원구 돔구장 추진은 안산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1일) 오전,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안산 교육지원청 별관에 위치한 416기억교실을 찾았다.이 후보는 복원중인 기억교실 책상에 놓인 아이들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바라보며 “안산을 오늘 첫 출발지로 삼은 이유는 단원고가 더 좋은 학교가 되어야 한다는, 그래서 단원고가 행복한 학교로 되고, 나아가 안산 전체가 그렇게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전명선 위원장은 개정된 책 ‘4.16이야기’를 선물하며, “4.16 이전과 이후는 정말 달라져야 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 경기도교육청이 해온 일 알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달라. 스스로를 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세월호 선체 안산반입 및 트라우마센터 화랑유원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공개질의서를 30일 국무조정실에 발송했다.이 후보는 국무조정실 세월호 피해·추모지원단에 보낸 공개질의서에서 세월호 선체 안산 반입과 국립트라우마센터 화랑유원지 건립에 대한 국무조정실의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공개질의서에서 이 후보는 세월호 봉안시설이 화랑유원지에 건립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민들의 저항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세월호 선체까지 화랑유원지나 대부도에 반입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선체반입 계획이 있다면 철회해 달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또 검토용역 중인 국립트라우마센터의 화랑유원지 부지선정 여부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6·13 지방선거의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 측은 지난 27일 양근서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자유한국당 이민근 후보가 정책홍보물에 '슬픔에 빠진 안산을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다른 도시와의 자살률을 비교하는 등 안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2016년 안산시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을 그래프로 표시한 뒤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백지화'라는 문구를 넣었다"며 "추모시설을 반대하는 것이 안산시민의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률을 낮추는 방안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양 대변인은 "이는 세월호를 악용해 불안과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등 도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안산
자유한국당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핵심 공약인 ‘100만 광역시 안산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제인 ‘도시의 혁신’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도시의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산을 살기 좋은 명품도시의 반열로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5가지 개념으로 ▲자영업이 다시 일어서는 도시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 ▲공공일자리가 넘치는 안산 ▲골목길 주거환경 및 교통체계 개선 ▲숨 쉬는 도시환경과 문화 등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이민근 후보는 세월호 이후 안산의 소상공 자영업자가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자영업을 되살릴 방안으로 창업‧홍보‧마케팅을 비롯한 경영 전분야를 컨설팅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