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담뱃값 인상이 큰 이슈로 떠오른 적이 있다. 매년 담뱃값을 인상할 것이라는 논의는 계속됐지만 이번처럼 구체적인 안까지 등장한 적은 없었다. 정부의 이런 움직임에 흡연자들은 금연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국민들은 전반적으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웰빙 (Well-being)시대에 흡연자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2012년 12월에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도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일반음식점의 경우 면적 100㎡이상인 곳만 해당되었지만, 2015년부터는 면적에 상관없이 전면적으로 모든 일반음식점으로 확대 되어 금연구역 내 흡연 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결국 흡연자들은 흡연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밖에서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중부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이하 ‘청바지 동아리’)가 인천시 동구 화수동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져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강원레미콘에서 연탄 2,100장을 후원하고 중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 청바지 동아리 청소년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관내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송현파출소가 행사 안전을 위해 함께 했다. 이 날 지원 가구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7가구를 직접 조사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가한 청바지 동아리 회원 류용환 학생(인항고 2학년)은
양주시는 내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방법은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또한,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인천중부경찰서 송현파출소(소장 이의찬)는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가평경찰서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가 있으니 가족에게 알려 달라”는 공조요청을 받았다. 공조요청을 받은 송현파출소 고명진 경위와 배병호 경위는 즉시 환자의 주소지인 동구 화평동 주택을 찾아 출입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었다. 고 경위는 이웃주민들을 통해 집에 “고령의 할머니와 아들 둘만 살고 있고, 근래 할머니가 보이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할머니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약 2미터 높이 대문을 맨손으로 타고 올라가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고령의 할머니가 속옷만 겨우 입은 채로 아사직전의 상태로 방치되어있음을 확인한 고 경위는 즉시 119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하고 인천의료원으로 안전하게
2014년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다.끝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송년회와 같은 각종모임을 자주 갖게 되며, 오랜만에 즐거운 얼굴들과 마주하다 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종종 과음을 하게 되고, 몸도 상하기 십상인 시기이다. 또한 연말이면 어김없이 술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뉴스에서 접하되는데 과음으로 인한 추행, 폭행, 교통사고가 보도내용이 주를 이루고 특히 음주운전은 생명을 앗아가는 최악의 범죄이다.지난해 총 2만9천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15명이 생명을 잃고 수천명의 유가족이 비명횡사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 최근 3년간 11월 평균 음주교통사고는 2673건이다. 음주교통사고가 매일 100건씩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음주운
연말연시 거리를 걷다 주머니에 있던 돈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액수와 상관없이 무엇인가 마음 한 구석이 뿌듯하면서 따듯해지는 기분이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 사소한 것들이 사람 사이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기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흔히 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최근 ‘기부’의 개념이 많이 바뀌고 있다.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도움을 주거나 작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형태의 기부방식이 생겼다.요즘 ‘재능기부’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기부의 새로운 형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남양주경찰서는 19일 남양주시 별내동의 치안을 담당할 별내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정해룡 경기2차장, 박기춘 국회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된 별내파출소는 연면적 264㎡, 지상 2층 규모로 두물로 11(별내동 937번지)에 위치한다. 기존 퇴계원파출소가 별내동과 퇴계원면을 모두 관할하던 중 별내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별내파출소를 개소했다. 별내파출소가 관할하는 별내동은 18.6㎢의 면적에 인구는 45,746명으로 별내파출소 개소로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정현 서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이 원하는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앞으로 주민들과
2013년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 무역순의 9위, 1인당 국민소득 2만3,837달러로 세계 33위. 이렇게 보듯이 대한민국은 선진국임에 자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기초질서 면에서는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각종 기초질서 법규준수는 자연스러워지고 그만큼 국민들의 준법정신이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를 하는 지구대 및 파출소 업무 중 약 80%가 주취자 문제를 처리하는 업무와 관련되어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 경찰의 업무특성상 법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밤 술에 취한 상태로 관공서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난동을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구대‧파출소의 활동사항에 대한 평가인 2014년 하반기(6월~10월) 지역경찰 평가에서 인천청 전체 9개 경찰서중 1위로 선정되었다. 중부서는,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때 제공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112신고 접수시, 지구대·파출소 관할 불문하고 신고자와 가장 가까운 순찰차가 출동하고, 교통 및 형사차량까지 총 동원, 지난 10월 10일에는 남부서에서 발생한 사건임에도 중부서 송림지구대가 신속히 출동해 범임을 현장검거하기도 했다. 그 결과 ‘112총력대응’ 분야에서 인천청 1위를 달성하였으며, 전 직원은 앞으로도 민원 및 112신고에 대해서는 가족이 신고한 것을 처리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도록 스스로 다짐했다. 중부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
김포에서 차량이 파출소로 돌진, 운전자가 숨졌다.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55분께 김포시 양촌읍 양촌파출소로 쏘렌토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5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파출소에 있던 B(43) 경위가 손바닥과 입술 안쪽에 찰과상을 입었다. 또 2중으로 된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차량에서 난 불이 번지면서 파출소 천장이 일부 탔다. 차량 트렁크에서는 LPG통 20㎏짜리 1개가 발견됐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는 지난 6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차관'으로 불렸던 이명박 정부 실세, 박영준(54)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13일 출소했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원전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6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끝에 만기출소한 것이다. 이날 0시 5분께 서울 남부구치소 정문을 빠져나온 박 전 차관은 비교적 밝은 표정에 머리는 다소 하얗게 센 모습이었다. 양복차림의 그는 옆구리에 서류 봉투와 성경책, 신약성서 관련 책 등 2권을 끼고 있었다. 그는 교도관과 악수를 하고 나서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족과 포옹을 한 뒤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전 차관은 앞으로의 거취나 현재 논란 중인 자원외교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재판 중이기 때문에…양해해 주십시오"라고만 말
인천 중부경찰서는 서장실에서 티타임을 마련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부터 시작해 화요일, 목요일 아침 30분간 진행하는 티타임은 황서장이 본서직원들은 물론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일선경찰관들과 계급과 직책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건의사항들을 참고해 업무에 반영한다. 황 서장은 “사실 일선직원들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티타임을 통해 일선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가 아닌 개인 대 개인으로써 직원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빨갛고 노란 단풍이 가을산을 물들여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주말에 내린 가을 비로 단풍의 빛깔은 더욱 선명해졌다. 기상청에 의하면 단풍이 11월 초에 우리나라 전 지역을 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멋진 가을의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만을 남기게 한다면 좋겠지만 이동하는 다수의 행락 인파와 자동차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교통사고의 위험은 기억하기 싶지 않은 가을여행을 만들기도 한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는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역시 행락철이 발생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 모두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을여행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있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
2014년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3 수험생들이 1년 동안 자신이 쌓아온 실력을 평가받는 중요한 날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도한다.수능 시험이 끝나면 유흥가는 평소보다 더욱 붐비고 왁자지껄하다.수능을 본 수험생들이 유흥가로 몰려 학생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수능이 끝난 해방감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마음 놓고 술을 마시기도 하고 흡연을 하기도 한다. 청소년보호법 제 28조(청소년유해약물 등의 판매, 대여 등의 금지)제1항을 보면 ‘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 등을 판매, 대여, 배포, 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가올 13일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기쁨, 좌절 등 희비가 엇갈리는 어린 나이 인간의 고뇌를 송두리 채 짊어지는 역사적인 대학 입학 위한 수학능력시험일 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아 1점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정리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수능 준비생들의 건승을 위해 온가족과 인·친척은 물론 주변인들의 따뜻한 사랑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대학 입시의 특수한 제도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청소년들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큰 수학능력 시험이다. 어려운 시기 수능 준비생들이 조금도 좌절하지 않고 방황의 늪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너무나 압박을 가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실력껏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는 따
요즘 신호 대기 중 앞차가 청색신호에 출발 하지 않아 뒤 차량이 경적을 울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다름 아닌 스마트폰을 조작 하느라 출발 신호를 보지 못해 빚어지는 진풍경으로 안전 불감증에 노출되어있다. 안전 불감증이란 “말을 풀이해서 보면 안전에 불감한 증상 내지는 병” 불감 (不感)이 안 느껴지는 '감각이 둔한 상태'를 말한다.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변화 있어야 우리사회가 변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성과 거둘 수 있다. 항상 챙기고 지키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마 “나 혹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는 지나친 과신이나 방심은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이다. 네비게이션은 차량에 스마트폰은 사람들에 필
이천경찰서는 3일 오전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하는『2014년 치안종합성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14년 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하였던 이천경찰서 치안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15년 추진할 치안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부서는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치안정책에 대해 추진성과와 객관적 분석결과를 가지고 토의를 했고, 이천시민들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최영덕 이천경찰서장은 치안성과는 단기간, 그리고 특정 기능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올 수는 없다며 어떤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접근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지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3일 오전 관서 소회의실에서 승진임용식 및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가졌다.이날 백운파출소 최영만 경사가 경위로 승진임용돼 앞으로 시민들의 치안 유지를 위해 더 큰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해당 기능별 업무에서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14년 하반기 3대 기초질서 단속우수유공 역전지구대 경위 유재원 ▲동암역 일대 영세상인을 상대로 상습적 행패와 무전취식을 했던 동네조폭을 검거한 강력계 경장 강훈진 ▲공사현장에서 쇠붙이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백운파출소 순경 이상일 ▲주거침입 절도피의자를 검거하고, 불심검문을 통해 45명의 지명수배자를 검거한 경장 김선비 등 4명의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백운용 경찰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준 것에
대도시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높은 고층건물들, 그리고 도로를 꽉 메운 채 움직일 줄 모르는 차들일 것이다. 도시가 발달하면서 여러 도시문제가 발생하였고, 그 중 교통체증(Traffic jam)은 아주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한 제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있다. ‘버스전용차로제’는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통행의 우선권을 줌으로써 도로의 수송 효율을 증대하여 도로의 정체를 피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도로 1993년 8월부터 시행되었다. 현재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기존의 도로 바깥쪽 마지막 차선에 있던 버스전용차로를 도로의 가운데 차로로 옮기고 버스 정류장을 도로의 중앙에 설치
중부경찰서는 노후되고 협소했던 용유파출소를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용유파출소는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두 달여간의 공사로 민원인 상담실을 마련하고, 화장실 및 응대데스크를 개선했다. 나대권 용유파출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만족도와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