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는 노후되고 협소했던 용유파출소를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용유파출소는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두 달여간의 공사로 민원인 상담실을 마련하고, 화장실 및 응대데스크를 개선했다.
 
나대권 용유파출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만족도와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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