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구리역사 주변, 광주시 송정동 등 5곳의 인도, 계단, 공중화장실 등을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최근 ‘2019년 어린이 안심 유니버설디자인사업’ 추진 대상으로 안전취약 수준,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적정성, 표준모델로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5곳을 뽑았다. 5곳은 낡은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광주시 송정동 일원, 차량과 보행자가 얽혀 다녀 안전이 우려되는 구리역사 인근 여성노인회관 일원, 보행환경이 열악한 시흥시 신현역 일원, 성남시 희망대초등학교, 포천시 포천초등학교 주변이다.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도구나 시설 등을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9.02.2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