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최우수단체에 선정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민참여 수준,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실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부문 심사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안부 기관표창과 함께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도는 주민참여예산 참여범위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에 배정된 예산을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로 10배 확대했다. 또, 30억원 이상의 자체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서를 작성, 경기도의회에 제출해 도민 의견이 예산 심사에 적극 반
‘2018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전석환 작곡가‧최승복 인하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특별상에 SK와이번스(주)가 뽑혔다.인천시는 지난 1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18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 행사에서 이들과 기업에 상패를 수여했다.대한성공회 주교인 김성수(89)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3월 고향인 강화도의 땅 6600㎡를 기증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힘없고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 왔다.전석환(84) 작곡가는 건전가요 ‘정든 그 노래’를 작곡했으며 1970년대 ‘다함께 노래부르기 - Sing along' 의 선구자로 건전가요 부르기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통
화성시가 12일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농어업인회의소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를 개최하고 농정 협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이날 발기인회는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단 및 T/F팀에 참여 중인 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 화성시농산물생산자협의회 등 농민단체 소속 농민들과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회의소는 헌법 123조 제5항에 근거해 국가가 법률로 대표성과 파트너십을 보장하는 공적 자문기구이다.농어업인,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농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정책에 적극 참여해 민관 협치의 농정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유 사업으로는 농어업인 의견수렴, 농정 자문 및 건의, 조사연구, 교육 등이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
고양시가 수익성에 치중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LH측에 공공택지지구 주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적극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택지개발로 인한 이익은 LH가 얻고 공공시설,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도서관 등 주민 삶에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 건립비용은 105만 고양시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는 불합리한 상황”이라며 LH 공공택지개발사업의 문제점을 꼬집었다.현재 LH는 고양시에 삼송, 원흥 지구를 비롯한 5개의 공공택지지구와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까지 총 6개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복지수요도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법령에 따르면 공공택지지구 내 공공시설,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도서관 등 사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6일 안산시 사동 준공업단지가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토부의 소규모 재생사업은 골목길 정비, 공동체 활동거점 조성 등의 주민참여형 단위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고, 참여경험을 토대로 향후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하며, 특히 주거복지·도시경쟁력·사회통합·일자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의 연계성 및 뉴딜사업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사이동은 해안도로로 단절된 지리적 특성 극복과 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이 지역의 주요한 의제가 되어 왔다. 안산시는 국토부의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에
서구가 미래 희망이며 미래비전을 실현할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구에서 운영 중인 서동이장학회가 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구 출연금과 주민의 기부금으로 2010년도에 최초 설립돼 8년이 지난 현재 96억원의 자본금을 조성했으며 총 770명의 장학생에게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를 대표하는 장학회로 성장한 서동이장학회는 현재 ▲학업우수 ▲복지 ▲글로벌 ▲과학 ▲예체기능 5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구는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등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예체능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학생 수도 증가하고 있다. 예체능 분야는 그 특성상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대표위원 성복임)이 지난달 29일 지속발전가능포럼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지속발전가능포럼은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과 군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했으며 군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부시장,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평등을 위해서는 지역 내 모든 주체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사회자를 맡은 성복임 의원이 이번 포럼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성평등을 테마로 하는 두 편의 연극이 진행돼 객석에 웃음과 공감을 전달했고, 원탁 토론과 발표의 시간에서는 참석들이 빠짐없이 참여하며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은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군공항 화성호예비이전후보지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 화성(갑)지역위원장은 14일부터 국회정문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사진 왼쪽부터) 국회앞 1인시위를 함께 이어가고 있는 향남 손재열 당원을 비롯 김웅 화성(갑)부위원장, 김원태 당원, 경기도의회 오진택 도의원, 김연근 당원, 화성(갑)배행순 정책실장, 화성(갑) 정대영 보좌관 등이 참석하여 뜻을 모았다.김용 위원장은 국방부와 수원시가 이제는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이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할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어주기 바란다고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가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진행을 맡아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분위기는 좋았다는 평이다. 이어 알리와 세븐 그리고 위키미키의 축하공연 또한 분위기 올리는데 한 몫 했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수상자로는 한국최고영화배우 인기상은 배우 조민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공작’ 에 윤종빈 감독이 차지했다. 이어 한국영화공헌상에는 이장호 감독이 수상했다. 감독상에도 영화 ‘공작’에 윤종빈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여우주연상에는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희애가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범죄도시’ 배우 마동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조연상은 영화 ‘마녀’ 배우 조민수가 또 다시 한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7일 강화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신득상 강화군의회의장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이날 유 군수는 강화의 숙원 사업인 서도 연도교 건설과 영종~강화간 교량 건설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본 사업들을 행안부의 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김부겸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도 함께 참석해 강화군과 강화군의회가 한 목소리로 강화의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으며, 지역현안사업 외에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이에 김부겸 장관은 “접경지역은 남북관계에 매우 민감한 지역으로 국가안보에 따른 각종 규제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강화군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무한
동구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가방 덮개을 제작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7년 도로교통공단 스쿨존 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현황을 보면 4~6월(29.1%), 수요일(19.6%)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4~18시 하교시간대에, 1학년과 3학년(39.8%) 아이들에게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이중 보행 중 사고가 50.7%나 되는 걸로 나타났다.이에 구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8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가방 덮개를 배부했다.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덮개는 스쿨존 내 제한속도인 30km를 의미하는 숫자 30을 인쇄하고 빛 반사 기능을 더해 눈과 비가 올 때 운전자의 가시
화성시가 7일 푸르미르호텔에서 ‘2018 평생학습 시민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평생학습으로 디자인하는 시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관계자 및 시민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관춘 한국성인교육학회장의 ‘평생학습에서 찾는 시민의 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창기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시민은 누구인가’ 김소윤 광명시평생학습원장의 ‘나는 시민인가’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 대표의 ‘시민은 무엇으로 사는가’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또한 김은진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총장과 황룡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어재영 진천군청 전문경력관을 비롯해 화성 시민 대표로 한혜정씨가 토론에 참여해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 중심 학습공동체 문화 실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
인천시는 2019년 4월 크루즈 전용부두 및 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국 크루즈 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개최한다.팸투어는 2박3일 일정(2018.11.1 ~ 2018.11.3)으로 중국 크루즈 선사 및 협회,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영종도, 송도, 월미전통공원, 개항장 거리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인천항만공사에서 개최하는 “환황해권 크루즈 포럼”에 중국 크루즈 관계자를 초정하여 동북아 크루즈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중화권 선사 및 여행사에 대하여 인천 크루즈 모항(기항) 유치 및 관광상품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세계 크루즈 산업은 17년
용인시는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자 30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건축 및 주택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시청 주택국과 3개구청 건축과의 주요 간부 20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시의 주요 정책들을 설명하고 건축사와 토목설계사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시는 먼저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인·허가 심의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추진 중인 건축조례 개정 방향과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공동주택 계획 및 검토 심의 기준’ 등을 중점 설명했다. 이어 건축 인·허가 시 개발행위허가와 의제 처리되는 사항 등에 대한 업무개선을 위해 건축사·토목설계자들과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했다.“민선7기
지난해 겨울철(11월∼2월) 난방비가 0원인 세대는 총 11만9333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작년 겨울(‘17.11~’18.2, 4개월) 전국 아파트 난방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월 중 1개월 이상 난방비 0원이 부과된 세대가 있는 단지는 총 1,634개 단지, 130만8,254세대이며, 이 중 실제 0원이 나온 세대수는 11만9333세대로 나타났다.난방비가 0원이 나온 원인은 ▲전기장판 사용 등 실제 미난방이 60.3%인 7만1,991세대로 가장 많았고 ▲초기 미입주 등으로 공가 세대인 경우가 2만7,723세대(23.2%) ▲계량기 고장 1만2,429세대(10.4%) ▲출장 등 장기출타 3,247
포천그린농업대학 총동문 체육대회가 25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동문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총동문 체육대회는 동문회원 및 재학생간의 단합과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행사는 포천그린농업대학 총동문 밴드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든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과 회원들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포천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동문회원들의 노고에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충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발전가능성이 있는 농업분야에서 여러분 모두가 대학에서 배웠던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포천 농업을 이끄는 리더가 되리라 믿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해외가스전 손실 등 해외자원개발의 실패가 가스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다.위성곤 의원은 지난 15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해외자원개발로 인한 한국가스공사의 손실과 손상액이 3조원에 달하는 문제를 지적하며,한국가스공사의 잘못된 해외자원개발로 기인한 재무건전성 악화가 국민들의 가스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위 의원은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해외가스전 손실로 인하여 국내 가스요금이 올라갈 수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자원실패로 인하여 국민들에게 가스요금이 전가되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보유중인 지원회관이 건물매각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입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48(원시동)에 위치한 지원회관은 '반월공단 지원회관'으로 은행, 식당, 자동차 대리점 등이 입주해 영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은 매각 추진 및 임차종료에 따른 시설비와 투자에 대한 손실이 너무 크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비대위를 구성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반월지원회관은 94개 업체가 입주해 일부는 철수하고 현재는 20개 업체가 남아있는 상태로 원만한 해결이 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기로 비대위측은 밝혔다. 따라서 각 업체별로 보상금을 청구하고 요구사항으로 철거이후 새로 지어진 건물 분양원가에 우선 분양을 희망하고 있다. 비대
차상위계층의 의료비 지원이 건강보험재정에서 차지하는 금액이 1조원이 넘어 건보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안산단원갑)은 10일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재정으로 떠넘긴 차상위계층 의료비가 2009년 49991억에서 2017년 1조원이 넘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차상위계층의 의료비는 국가부조 개념으로 사실상 국가가 책임져야 하지만 지난 2008년부터 건강보험 재정으로 넘어갔으며, 29만7000여 명(29만7568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국가가 책임져야 할 저소득계층의 의료비를 건강보험재정으로 이관한 것은 국가책임을 사실상 국민의 보험료로 전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상위계층의 의료비 건보재정 부담금 1조원
남양주시가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축사가 없는 시민위주의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남양주시는 5일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24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이전 기념식과 다르게 축사 없이 진행한다. 또한 참석한 내빈 소개도 짧은 PPT 영상으로 대체하고, 안전가이드 등 꼭 필요한 시설만 설치하는 등 행사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든다.기념행사는 먼저 조광한 시장이 취임 초 태풍 때문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100일이 되는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보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취임 100일간 시정활동을 동영상으로 보고한다.다음으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사회봉사 오미화, 문화예술 윤수하,보건환경 권영수, 교육및체육진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