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19차 공천심사‥부천병 하종대·화성병 최영근 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 하종대 전 채널A 앵커를 부천시병에, 최영근 전 화성시장을 화성시병에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천시병을 비롯한 4개 지역구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경기 부천시병 하종대 전 채널A 앵커, 화성시병 최영근 전 화성시장,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은 김유성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또 서울 강남구병의 유경준 현역 의원은 화성시정으로 전략 재배치 되었다. 경기 부천시병은
▲ 강영자씨 별세, 차선경·차명진(제17·18대 국회의원)·차복경씨 모친상, 서명희씨 시모상, 강준영씨 장모상 = 17일 오전 5시2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15분, 장지 김포공원묘원. ☎ 031- 900-0444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대한민국 입법부의 일꾼들을 선출하는 22대 총선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으로 이는 비례의원을 제외한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 중 121명(47.8%)이 수도권에서 선출된다. 수도권은 높은 인구수와 대통령 집무실·광화문 정부종합청사·국회 등 행정과 입법부가 위치해 대한민국의 중심이기도 하다.다가오는 2024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중간 평가에 더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어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여·야가 수도권을 공략해야 한다. 그럼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면서 19일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이날 집계 발표 이후로도 집단 감염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 수도권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7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경기도는 99명, 인천시는 8명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19일 오후에도 신규 확진자는 계속 발생했다. 수원에서는 10대 자녀 2명을 포함해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수도
지난 4·15 총선 중에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차명진(61)씨가 코로나19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로 18일 첫 공판기일에 불참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1단독(정진우 판사)은 18일 해당 사건 관계인들의 출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 전의원이 코로나19 검사로 재판에 불참했다고 밝혔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의 출석 여부를 확인 중 차 전의원이 통보도 없이 불참하자 즉시 법원 관계자에게 사유를 알아보라고 지시해 직원이 차 전의원측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자가 격리 사실을 알았다.차 전의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다 고소된 차명진(60) 전 국회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검찰은 차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과 대통령에 대한 모욕혐의를 수사한 결과 일부 불구속 기소와 일부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차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라는 글을 게시해 유가족들로부터 지난해 4월 22일 고소를 당했다.또 A 단체는 페이
'세월호 막말'로 총선 끝까지 도마에 올랐던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4·15 총선에서 결국 낙선했다.차 후보는 4월 15일 치뤄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상희 후보에게 패배했다. 차 후보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막말 논란이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먼저 차 후보는 4월 6일 녹화된 OBS의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혹시 OOO사건이라고 아세요?"라며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차 후보의 발
경기도와 인천은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났다. 결국 지난 20대 총선부터 시작해서 19대 대선, 7대 지선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승리다. 경기도 59개의 선거구 중 경합지역을 제외하고 더민주는 43석, 미래통합당은 8석이다. 정의당은 경합지를 제외하면 현재 0석이다. 거대 당의 맞다툼에서 정의당은 제대로 힘을 피지 못하는 모습이다.더불어민주당은 수원(5석)·부천(4석) 등 거대도시를 싹쓸이했다. 수원의 경우에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의석을 독차지 한 바 있으며,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던 수원병은 김영진 후보가
4월 6일 TV 토론 중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후보 제명까지 거론됐던 미래통합당 부천 병 차명진(60) 후보에 대해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탈당권유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4월 10일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차 후보가 선거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유해한 행위를 한 사실은 인정되나 상대 후보의 '짐승' 비하 발언에 대해 방어 차원으로 보인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이에 차명진 후보는 탈당권유에 따르지 않고 이번 선거에 완주할 뜻을 밝혔다.차 후보는 4월 6일 지역방송 초청토론회 녹화 중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반화점을 돈 9일 여야의 선거전은 한층 격화됐다. 민주당은 차명진 후보의 막말 논란을 지적하며 통합당 때리기에 나섰고, 반대로 통합당은 민주당 후보들의 비리를 캐물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상록을 김철민·단원갑 고영인·단원을 김남국 후보는 4월 9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막말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차명진 후보의 막말은 세월호 유가족뿐만 아니라 팽목항에서 함께했던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안산시민들에게 한 말이나 다름없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부천 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차명진(60)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가 부적절한 행위를 보도한 기사를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TV토론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언급한 차명진 후보(부천 병)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오후 2시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한 부천 병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 후보가 차 후보의 세월호 유가족 막말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차 후보는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주장해
부천의 선거구는 그동안 원미갑·원미을·소사·오정 등 4개 지역구로 운영되다 이번 21대 총선부터 부천 갑·을·병·정 지역구로 명칭이 변경됐다.이번 총선에 나설 각 당의 주자들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부천 갑은 더불어 민주당 김경협(57) 현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음재(64)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고 부천 을은 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영석(61)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정의당 이미숙(52) 지역위원장으로 대결구도를 갖췄다.또 부천 병은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65) 현 의원과 미래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부천을 지역구에 서영석 전 도의원이, 부천병 지역구에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다.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6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인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부천을의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1.1%)이 임해규 전 의원(48.9%)을 이겨 일찌감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설훈(4선) 의원과 대결을 갖게 됐다.부천병의 차명진 전 의원은 50.8%로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45.2%)을 눌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세간의 동병상련을
세월호 유가족들을 상대로 막말을 쏟아냈던 자유한국당 차명진(60, 부천 소사) 前 의원이 모욕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고소한 차명진 前 의원을 지난해 11월 조사를 마치고 모욕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차 前 의원은 지난해 4월15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가족들을 비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페이스북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 먹고, 찜 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 하게 해쳐 먹는다"며 "사
21대 총선이 4개월여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천 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신인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 지역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부천지역은 원미갑 김경협, 원미을 설훈, 소사 김상희, 오정 원혜영 의원 등 4곳 모두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 한 상태다.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현재 공천 규칙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있는 상태에서 현역들의 전원 경선이 예고돼 경선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선 자유한국당은 지난번 참패를 만회하려는 후보군들이 재도전 의지를 피력하고 지역민 접촉을 늘리고 있지만 이들
안성시는 지난 6월 19일 금광저수지에 빠진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한 차명진(42세, 남)씨에게 1일 모범시민 표창패를 전달했다. 당시 차명진씨는 금광저수지에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보니 20여 m 떨어진 곳에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 들어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한 바 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조했지만, 정작 자신은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신장 이상을 일으켜 병원 치료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면서, 안성시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고자 모범시민 표창패를 전달하게 됐다. 특히 차명진씨는 10년 전에도 서해에서 성인을 구한 바 있다.이번
자유한국당이 공석 중인 부천 원미을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에 나선 결과 서영석(58) 전 도의원, 오명근(57) 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재진(51) 전 경기도의원, 유지훈(61) 전 경기도의원, 장백규(58) 변호사 등 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12월 17일 조직혁신의 이유로 부천 원미을 당협위원장인 이사철 전 의원을 해촉하고 공개모집에 나섰다.이에 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천 원미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서영석 전 도의원은 전북 남원출신으로 제7대 경기도의원을 지냈고 지난 20대 총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 잠시 정치적 활동을 중지한 채 유치원 경영과 중앙당 디지털 수석부위원장 활동과 오는 6·13 지방선거 부천시장 출마를 저울질 하
내년 6월 1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시장에 출마할 유력 후보군들이 벌써부터 자신 알리기에 나서는 등 여름 더위와 함께 선거 훈풍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력한 시장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김만수(52) 시장이다.김 시장은 현직이라는 프리미엄과 함께 최근 심곡 복개천의 생태하천 복원과 구도심 도시재생, 일자리 정책, 아기 환영 정책 시행, 고등학교 무상급식 등 과감한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시장과 경선을 준비 중인 류재구(62) 도의원은 부천시의원 4선의 경력을 앞세워 경기도의원에 재선된 지역정치인으로 주민을 위해 매일 교통봉사는 물론 각종 행사 참석으로 생활정치인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세무사 출신이면서 정
▲ 안영희 씨 별세, 차명진(전 국회의원)·구재성(홍성경찰서장) 씨 빙모상, 서명원·형원·명희·미혜 씨 모친상 = 29일 오후, 서울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7월 1일 오전. ☎ 02-970-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