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천을 서영석·부천병 차명진 본선행..경기도 3곳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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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천을 서영석·부천병 차명진 본선행..경기도 3곳만 남아
  • 강성열 기자
  • 승인 2020.03.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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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강세창, 남양주갑 심장수, 화성갑 최영근도 결선 진출
                                              왼쪽부터 부천을 서영석, 부천병 차명진.
                                              왼쪽부터 부천을 서영석, 부천병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부천을 지역구에 서영석 전 도의원이, 부천병 지역구에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다.

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6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인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을의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1.1%)이 임해규 전 의원(48.9%)을 이겨 일찌감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설훈(4선) 의원과 대결을 갖게 됐다.

부천병의 차명진 전 의원은 50.8%로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45.2%)을 눌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적으면서 '막말 논란'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4%포인트 감점을 받고도 경선에서 이겼다.

이번에 차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단수추천 받은 3선의 김상희 의원과 이 지역에서 세번째 맞붙게 됐다.

의정부갑의 강세창 전 당협위원장(59.2%)은 김정영 경기도당 부위원장(40.8%)을 누르고 민주당에서 전략공천 받은 오영환 전 소방공무원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선언한 문석균 예비후보와 대결구도를 갖게 됐다.

남양주갑의 심장수 전 서울고검 검사가 59.4%로 유낙준 전 당협위원장(45.6%·국가유공자 가점 5%포인트)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해 민주당에서 경선을 치르고 올라온 조응천 의원(초선)과 19대에 이어 재대결을 갖게 됐다.

화성갑은 최영근 전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52.5%·탈당이력 4%포인트 감점)이 김성회 전 의원(43.6%)을 누르고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의 송옥주 의원(비례, 초선)과 화성병은 석호현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63.0%)이 임명배 전 화성을 당협위원장(37.0%)을 꺾고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권칠승 의원과 대결한다.

양주의 김원조 양주시지방세심의위원장(51.5%·신인 가점 7%포인트)은 안기영 전 경기도의원 누르고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정성호 의원과 최종 결전을 치른다. 

포천·가평은 최춘식 전 경기도의원(61.2%·국가유공자 가점 5%포인트)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 지역 현역 김영우 의원의 허청회 보좌관(48.8%·보좌관 가산점 5%포인트)을 눌렀다.

한편 인천연수을 민현주·민경욱, 용인을 이원섭·김준연, 용인병 권미나·이상일 등 3곳의 지역구는 경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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