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6.25전쟁 당시 한국전 최대승리로 기억되는 용문산대첩 전승 기념행사가 5월25일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용문산 전투 전적비에서 열렸다.올해 71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박정택 제6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전제현 용문산전우회장 및 6·25 참전용사, 각급 기관·단체장, 군 장병,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전투약사 보고, 기념사, 유공자 표창, 승리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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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기자
2022.05.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