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 대신 나눔실천으로 축하"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6월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6월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사진=가평라이온스클럽)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6월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사진=가평라이온스클럽)

라이온스클럽은 국제 사회복지단체로서 가평군, 사회복지 시설 등에 이웃돕기 성품, 성금 기탁, 장학금 수여, 다문화축제 개최 등 각종 활동을 통해 봉사 업적을 쌓아오고 있다.

지난13일 취임한 한상훈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나누고자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기탁의 뜻을 전했고, 회원 일동이 이를 실천하며 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한 회장은 “코로나로 움츠렸던 회원들이 다시 힘찬 첫 걸음을 시작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봉사 활동에 임할 것이다. 앞으로도 여러 활동에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언제든지 협조를 부탁한다” 고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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