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6월29일 가평군 지역먹거리를 이용한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장애인 100명에게 전했다.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6월29일 가평군 지역먹거리를 이용한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장애인 100명에게 전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에 산재되어있는 물적자원과 인적자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연계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진=가평군)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6월29일 가평군 지역먹거리를 이용한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장애인 100명에게 전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에 산재되어있는 물적자원과 인적자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연계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진=가평군)

이번에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는 군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감자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에 산재되어있는 물적자원과 인적자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연계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탤 단체를 모집하여, 현재 새마을지도자 가평군지부, 가평군새마을부녀회,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등 3개 단체가 활동 중에 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가평군새마을부녀회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이웃 등 취약계층 500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들 단체의 활동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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