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자재부터 인테리어 스타일, 시공 범위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가 새롭게 선보인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는 부분 리모델링이 필요하지만, 집 전체 리모델링과 같은 고품질 자재와 전문적인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욕실과 거실, 현관, 조명, 수납, 창호 등 공간별로 전문 MD(상품 기획자)가 기획한 인테리어 패키지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선택해 상담부터 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홈씨씨 인테리어의 전문 디자이너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별로 제안하는 디자인 스타일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3종을 바탕으로 평형·구조·고객 성향 등을 감안한 맞춤형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각 스타일별로 고객이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추가하거나 선택도 가능하다.

'욕실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인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식 대형 타일을 적용해 청소와 관리도 쉽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아트월로 활용해 거실 벽면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줬다.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며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 현관장과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으로 구성됐다. 알루미늄 중문에는 불소도료를 도포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ED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 국내산 슬라이딩 하드웨어가 적용된 슬라이딩장을 사용한 ‘수납 패키지’, KCC글라스의 고단열 로이유리가 적용된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등 원하는 공간에 따른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고품질 자재가 적용됐으며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신 브랜드 아파트에 적용되는 디자인과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 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이라도 걱정 없이 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강점은 시공 품질에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바탕을 둔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시공을 진행한다. 또한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사후관리(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안심할 수 있다. 시공 후 1년간 무상으로 사후관리(AS)도 가능하다.

시공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이나 홈씨씨 고객센터로 상담 신청을 하면 전문가의 방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전국에 있는 홈씨씨 인테리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사전 예약 없이도 전문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의 개발 뿐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2007년 인테리어 서비스를 도입한 인테리어 시공 분야 리딩 기업이다. 고품질 자재 사용,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 검증된 인테리어 파트너를 통한 시공 뿐 아니라 본사가 책임지는 사후관리(AS) 등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