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 설악중·고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이 4월24일과 25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가평군 설악중·고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이 4월24일과 25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사진=가평군)
가평군 설악중·고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이 4월24일과 25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사진=가평군)

이영의 코치가 인솔한 고등학생 2명, 중학생 7명의 선수 가운데 설악고 1학년 장윤서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설악중 3학년 박선민, 설악중 2학년 홍지우가 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돼 트라이애슬론의 명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표팀은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계획으로 이 부문의 최강자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철저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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