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일본과 베트남 포트마케팅을 통한 신규 물동량 유치에 나섰다. 1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본 동경 및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방문해 현지 선사,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 대형화주 등을 대상으로 포트마케팅 활동을 편다.공사는 이들 업체에 인천항의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알려 신규 물동량을 유치할 방침이다.이번 포트마케팅에는 남봉현 사장이 직접 나선다. 남 사장은 일본 동경 및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적선사와 포워더, 화주 등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서비스 변화를 적극 알리고 인천-일본과 인천-베트남간 물동량 유치로 이어 나간다는 복안이다.18일부터 세일즈단은 일본의 선사
인천항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7.5%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월에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26만6451TEU를 기록하면서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인 24만7793TEU보다 7.5% 증가한 수치다.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중 수입이 14만38TEU로 전체 물동량 가운데 52.6%를 차지해 전년 동월대비 12천TEU가 증가했다.수출은 12만3604TEU로 전년 동월대비 6466TEU가 증가했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2172TEU, 637TEU로 집계됐다.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은 17만1636TEU로 전년 동월대비 1
인천항만공사가 2018년도 성과와 반성 및 올해 경제 동향 변동에 맞춘 물동량 유치를 위한 대책 방안 마련에 나섰다. 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 중구의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컨테이너 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10개 컨테이너 선사 소장 및 대리점 사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18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함께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가야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서 세계 산업생산과 교역량 증가세의 둔화 및 기업심리 관련 지표의 하락세와 국내 주요 수출입 품목의 부진으로 인해 전년대비 물동량 유치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인식했다.이에 대한 인천 컨테이너 업계의 대응방안도 모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이해관계자 사이 협업을 통해 인천항 비경쟁적 요인을 개선한다. 1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추세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공사는 올해 위원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인천항 비경쟁적요인 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야별 세부분과로 구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인천항의 물류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특히 공사 운영본부 각 부서장을 분과장으로 한 제도개선, 비용절감, 시설개선, 스마트물류로 총 4개의 분과가 구성된다.또 분과별로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분기 1회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부문별 개선과제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한다는 계
인천항만공사가 글로벌 선사 유치 및 태국 물동량 증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17일 공사에 따르면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및 태국에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이번 포트세일즈는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선사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해 신규항로를 유치하고, 인천항 주요 수출입 국가 중 하나인 태국 내 물류기업 및 화주를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세일즈단은 주요 글로벌 선사들의 아시아 지역 총괄본부가 밀집해 있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인천항 운영현황 및 개발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신규 선대 유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공사가 방문하는 글로벌 선사는 인천항 이용 시 시간·비용 등에서 장점이 있는 잠재적 물동량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인천항의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오던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북항∼내항)의 대형선박 운항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운항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인천항의 바닷길 중 하나인 제1항로 북측구간(북항∼내항)은 대형선박 출입이 어려워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이에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1항로 북측구간의 통항안전성 확보 및 운항률 제고를 위한 적정 수심을 확정하고, 사업타당성(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나면 준설에 필요한 국고 확보를 위한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용역에서는 제1항로 북측구간 이용선사 및 연계 물류업체 설문조사, 물동량 수요추정, 수심별 처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화물처리 물동량이 늘어나면 일자리도 따라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인천항만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전체 100만t의 물동량이 증가하면 항만물류클러스터산업으로 분류된 항만관련 산업인력 18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공사가 지난해 수행한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산업이 고용창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와 ‘2009년 인천항이 인천지역에 미치는 경제성 영향 분석에 관한 연구’, ’2015년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등의 연구 보고서를 재분석한 결과다.공사는 그동안 용역을 통해 분석된 조사결과의 검증을 위해 인천항 핵심 산업 중 인천광역시 입지상(Location Quotient) 특화도가 가장
2018년 우리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와 유출량이 전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우리 해역 내 해양오염사고는 288건으로 나타났으며, 기름 등 오염물질은 251㎘가 유출됐다.이는 271건과 230㎘를 기록한 전년에 비해 각각 6%와 9%에 해당하는 17건과 21㎘가 늘어난 수치다.이유는 태안, 보령해역에서 화물선, 예인선 좌초?침몰사고 3건이 발생해 84㎘의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해양오염사고원인별로는 102건을 기록한 기름이송 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 3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해난사고, 파손, 고의사고가 그 뒤를 이었다.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126건으로 가장
인천항만공사가 혁신적인 국제물류 환경을 구축을 통해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도약하고 있다.최근 공사는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웨이하이 항구 표, 공항그룹 등이 참여하는 6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해상과 항공 연계 화물운송(Sea&Air)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결식에는 인천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미래사업추진실장과 웨이하이시 양려 부시장, 최위병 공항대표, 장평 항만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양해각서에는 한·중 FTA 지방경제 협력도시이자, 지리적으로 인천과 가까운 웨이하이시와 공항·항만 등의 물류인프라를 활용해 혁신적인 국제물류 환경 구축을 통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의 냉동·냉장화물 수입 확대를 위해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대표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서안 캘리포니아주에서 냉동·냉장 물동량 유치를 위한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대표단은 미국에서 Reefer(냉동·냉장) 컨테이너로 수입되는 오렌지 등 농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의 화주와 포워더를 만나 한국의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과 가까운 인천항의 장점을 홍보할 계획이다.미국은 중국에 이어 한국의 2번째 주요 냉동·냉장화물 수입국으로 특히, 3~5월에 집중적으로 1만5000TEU에 달하는 오렌지 화물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출된다.이에 공사는 오렌지 화주를 대상으로 일시적으로 대량으로 수입되는 화물이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빠른
인천시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우회고가 정비사업' 에 대한 정비방안을 ‘단계적 철거’로 결정했다.우회고가교는 당초 내항 물동량의 처리를 위해 설치되었으나 북항, 신항 등 항만 확장 등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개통 등으로 인한 교통패턴 변화로 인해 교통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우회고가사거리는 월미은하레일 및 역사, 우회고가교, 철도가 중복되어 경관이 좋지 않고 생활공간과 관광자원이 동서로 단절되어 있음은 물론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인천시는 우회고가 정비사업을 개항창조도시 마중물사업에 반영하여 국비를 확보한 후 기본설계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전문가 및 코디네이터 자문 회
인천항이 아시아 전자상거래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다.12일 미국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업체인 아이허브(iHerb)가 해상으로 처음 보낸 물량이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인천항만공사가 13일 밝혔다.미국 최대 건강 보조제품 및 생활건강 제품 유통업체인 아이허브는 1천200여 개 브랜드에 3만가지 이상의 제품을 150여 개 국가로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업체다.아이허브는 인천항을 아시아권 허브로 삼아 미국에서 해상으로 수입해 항공운송을 통해 일본·홍콩 등 아시아 지역 배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이번 주 건강기능식품 20TEU를 인천항에서 하역한 것을 시작으로 1월 중 60TEU를 추가 수입하는 등 연간 총 2000TEU에 달하는 물동량을 인천항을 통해 수입할 예정이다.아
인천 내항이 해양관광중심지와 시민해양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고 항만 주변은 원도심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내항~개항장~북성포구가 연결되고 해양 친수공간이 꾸며져 시민들이 바다를 가까이서 거닐고 바라다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항장 주변은 근대와 현대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내항 1・8부두에는 최적의 공공시설이 배치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개항장과 내항을 오갈 수 있게 지름길과 내항의 전체 수변을 잇는 11km의 해안둘레길도 조성된다. 시는 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시민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인천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가 차질 없는 항만인프라 개발과 사회적 가치 실현, 안전한 항만 조성 등의 기해년 새해 목표를 제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일 오전 기해년 새해 첫 업무에 앞서 공사 대강당과 크루즈 터미널에서 2019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신규 항만인프라 개발, 사회적 가치 실현,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조성,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미래 성장전략 추진, 물동량 유치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특히 남봉현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안전한 항만운영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기해년 경제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의 저력을 발휘하여 325만TEU 달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자”고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년 연속 300만TEU를 달성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임시 집계 결과, 지난 19일자로 300만TEU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돌파일이 같은 달 27일 대비 8일 단축됐다. 이로써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달성은 지난해 역대 최초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이다. 300만TEU 조기 달성은 미·중 무역분쟁, 미국의 대 이란제재 등 대외 악조건 속에서도 인천항의 기존 항로의 물량이 증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과 11월에 신규 항로가 3개 개설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수출입 화주 마케팅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베트남, 태국 등 국가를 중심으로 교역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배경이 되고 있다.
중고자동차 수출 단지 다른 지역 이전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팔을 걷어 붙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공사에서 항만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중고자동차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신광섭 교수는 ‘인천항 자동차물류클러스터 활성화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자동차 물류클러스터 조성의 타당성, 운영방안, 지원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인천상공회의소 윤희택 부장, 한국중고차수출조합 박영화 회장, 인천일보 박진영 기자 등이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인천지역 중고차수출단지의 타 지역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인천항에 직접적인 물동량 감소
(사)평택당진항포럼은 19일 '2018년 평택당진항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포럼은 1위로 '지방정부, 평택당진항 활성화에 적극적 행보'를 꼽았다.올해 경기도는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열었고, 경기연구원은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평택항 중심의 물류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평택시도 항만지원과를 항만경제전략국으로 확대하는 등 3개 과 42명에서 4개 과 77명으로 증원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당진항을 물류와 사람이 공존하는 항만으로 만들겠다"는 주제로 시책을 추진 중이다.이 밖에 ▲ 미래발전 위한 종합 청사진 부재 ▲ 평택당진항포럼 발족 ▲ 문화, 레저 클러스터 가속(2종 배후단지 개발) ▲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공사가 내년 착공될 전망이다.11일 김포시에 따르면 국회를 통과한 내년 정부 예산안에 김포∼파주 간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비 902억원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와 착공 예산 18억3000만원이 포함돼 이들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25.36㎞)공사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착공 예정이다.이번 정부 예산안에 총사업비 1조5095억원 가운데 토지보상비 등 902억여원이 반영됐으며 이 구간에는 하성IC가 건설된다.이 공사가 완료되면 김포 북부권 차량정체 해소와 균형발전, 물류 기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중 하나인 ‘우회고가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우회고가 정비사업의 추진배경 및 진행과정 설명 후 질의응답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6일 중구청 대회의실(월디관 4층)에서 진행됐다.우회고가 정비사업은 2016년 4월 국토교통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에 포함된 마중물 사업으로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인천역 서측에 위치한 우회고가교는 내항 물동량 감소 및 인근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개통 등으로 2014년 일일 교통량 2만5423대에서 지난해 일일교통량 1만7648대로 30.6%가 감소하였다.또한 차량 중심의 도로계획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계획으로 사회 및 정책
인천항만공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유럽지역 주요선사를 대상으로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세일즈 대표단은 유럽에서 머스크(MAERSK, 덴마크), 하파크로이트(Hapag Lloyd, 독일), 씨엠에이씨지엠(CMA CGM, 프랑스) 등을 대상으로 신규 원양항로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마케팅은 대형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미주 외에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원양항로를 신규 유치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마케팅에서 세일즈단은 인천 신항 개장 이후 인천항이 원양항로를 다니는 대형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음을 알리고, 원양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