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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9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인천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과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중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311개소를 대상으로 저염 실천 운영실태를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저염 실천 운영실태 조사에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염도측정용 기기로 현장에서 주로 국·찌개 등 국물류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측정한다. 피자 및 햄버거 등 국물류를 취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염도를 측정하게 된다.인천시는 시민들의 싱겁게 먹는 식습관 형성과 저염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외식업소 및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는 국 염도 0.7% 이하로 조리 제공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보육시설 및 학교급식소는 국염도 0.6% 이하로 조리해 제공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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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8월 27일부터 관내 초·중· 고등학교 집단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해서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음용수 관리, 조리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에 대해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재료의 공급과 유통, 구매와 보관, 조리와 배식까지 빈틈없는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481–6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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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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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88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첫 입맛이 평생 가는 어린이 대상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간은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영양사)과 담당 공무원으로 전담반을 구성해서 나트륨 측정 및 일지 작성, 어린이 건강메뉴개발 등을 진행한다.한편 식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장기간에 걸쳐 과량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골다공증, 신장병, 위암 등의 질환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며,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의 입맛이 되는 까닭에 어린이들의 나트륨 줄이기는 매우 중요하다.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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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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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는 예상치 못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충격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식중독 제로화를 목표로 하반기 집단급식소 62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식품위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통기한 경과된 식품을 조리에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식품등을 취급하는 조리실 등의 청결 여부 △식품등의 조리기구 세척 또는 살균 및 청결 여부△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의 기본이 되는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적발위주의 단속보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9.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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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기업체, 의료기관 등 집단급식소(급식인원 50인 이상)와 위탁급식영업소 130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 제거를 통한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상태, 위생모,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등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며 조리식품, 조리기구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10년간 월별 식중독 환자 발생 통계를 보면 6월(21%), 5월(13%)에 이어 9월 12%로 식중독 발생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 9월중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동일 통계상 식중독 발생 원인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이
인천
송홍일 기자
2015.08.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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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 기간 동안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의 제품 30건 이상을 수거검사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병원성미생물(장출혈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중금속(납,카드뮴) 등을 검사하게 된다. 수산물에 대해서는 중금속(납,카드뮴,수은,메틸수은), 동물용의약품, 미생물(세균수, 대장균군,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이외에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냉동ㆍ냉장식품 보관 기준 준수등 식품안전 관리상태를 점검한다.시는 부적합 사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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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개학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일부터 내달 4일(10일간)까지 학교급식소와 음식재료 공급업체 17개소를 점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초·중·특수학교 급식시설 16곳과 학교 급식 납품업체 1곳을 방문해 조리시설·기구 등의 소독관리 상태, 식재료의 구입부터 유통, 보관, 조리, 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급식시설 운영자 및 관계자의 개인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 하고,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의 철저한 위생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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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8.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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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가을 신학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점검은 시와 교육청,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8개반, 2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급식소, 학교에 납품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 총 602개소 중 봄 신학기에 점검을 실시한 356개소를 제외한 2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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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활환경을 청결히 해 메르스 같은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겠다.”군포시는 최근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81개소의 집단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시행했다.유치원 27개소, 어린이집 54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서 시는 조리장 내 칼과 도마, 음용수, 행주 등에 오염도를 측정하는 동시에 종사자들의 개인 청결 상태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또 각 집단급식소가 납품받는 식재료의 유통기한과 관리 상태를 조사하고, 식단 운영 등을 파악해 아이들의 식생활 청결 수준을 관리·향상했다고 설명했다.이순형 위생과장은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은 식생활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위생 의식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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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기
2015.08.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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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7일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2,06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0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와 군·구 및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1회 급식인원 50인 이상 기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자재 공급·유통·보관·조리의 위생관리 사항,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 용수관리 실태 등이다. 적발된 급식소는 무신고 영업 1개소, 시설기준 위반 13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 4개소, 보존식 미보관 8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개소, 보관방법 위반 1개소,
사회일반
주관철 기자
2015.07.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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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취약아동 급식 음식점인 푸르미 가맹점 중 컨설팅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구는 취약아동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푸르미 가맹 음식점 중 컨설팅 희망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업소 환경 및 식재료,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상태 전반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 보완 방안을 제시하고 맞춤형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영업자 스스로 개선조치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한다.특히 ATP측정기(세균오염도측정기)를 이용, 조리종사자와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의 오염도를 측정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컨설팅 전 과정을 영업주와 공유하여 영업주의 위생관리 의식 개선과 위생관리 역량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구 관
인천
송홍일 기자
2015.07.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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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은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3개원 및 사립유치원 10개원에 대하여 위생ㆍ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실시에 앞서 관내 공ㆍ사립 유치원 120개원을 대상으로 급식시설 운영 실태를 서면 조사하였고 이를 통해 현장지도 점검 대상 13개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유치원은 집단급식소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미신고 유치원, 1회 급식인원 100인 이상 영양사 미배치 유치원 등 급식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판단되는 유치원이다. 「유아교육법 시행규칙」제3조에 의거해 1회 급식인원 100인 이상 유치원에 대해 영양사를 두어야 하고 「식품위생법」88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1회 급식인원이 50인 이상인 경우 집단급식소로 신고하여 영양
교육
박근식 기자
2015.07.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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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저염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 학교급식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나트륨 저감 실천 학교급식소’는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연중 매 식 마다 국(찌개)의 염도를 0.6% 이하로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말한다.인천시는 작년까지 27개소의 ‘나트륨 저감 실천 학교급식소’를 지정·운영했으나, 올해부터 모든 학교급식소로 전면 확대해 모두 47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6명과 함께 이들 478개 학교급식소에서 제공되는 국·찌개류 등의 나트륨 함량(염도)를 측정하는 한편, 학교급식소 영양사의 저염식에 대한 인식조사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학교급식소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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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는 메르스 대처 및 감염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구청장이 직접 챙겨 메르스가 관내에 전파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차단하겠다는 의지에서 나온 조치다.윤인상 원미구청장은 메르스 종식을 위해 대책회의 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웅진플레이도시 등 유원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메르스관련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고, 아울러 이용객들이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자체소독을 당부했으며, 메르스 여파로 인하여 사업체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구는 메르스 확산방지 조치사항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원미구지회 임원진과 지난 9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부동산 거래망 홈페이지에 메르스 예방
자료모음집
강성열 기자
2015.06.1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