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의 역점사업인 하남천현 뉴스테이사업과 안양인덕원 역세권개발사업이 도의회에서 또 제동이 걸렸다.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2일 제31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2개 사업에 대한 동의안 처리를 보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313회 임시회에서 동의안 처리를 이번 회기로 미룬 바 있다.하남천현 뉴스테이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28만7천㎡를 개발해 뉴스테이 2천219가구, 따복하우스 303가구, 일반분양 923가구 등 모두 3천464가구를 조성, 2020년까지 입주하도록 하는 사업이다.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도가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전체 사업비는 용지비 4천341억원, 조성비 1천392억원 등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시 승격 27주년 기념 하남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하남시내 각 동별 경기로 2년 만에 하남시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 등 주요 내·외빈과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식전행사로 하남전통예술단의 ‘hahaha 좋아! 하남!’공연에 이어 13개동 선수단의 입장식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하남시체육회 구본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제27회 하남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항공대 축하비행과 특전사 고공낙하와 특공무술 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행사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한편 체육대회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원은 하남시 부서별 행감 마지막 날인 19일 하남도시공사 감사에서 공사의 인사문제, 인건비, 수의계약 등 운영전반에 걸친 감사를 실시했다.질의에 앞서 김의원은 “도시공사 사장은 뇌물수수 등 각종 혐의로 지난 7월 6일 구속됐고, 도시공사 권모 관리처장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김모 사업처장과 김모 직원은 업무관련 태만으로 징계를 받고, 일부 직원은 진정민원을 무사안일하게 처리해 징계를 받는 등 임원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 시민들의 질타를 받는 원성의 대상이 돼버렸다”며,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김의원은 “서울남부지청에서 중징계 처분요구를 했는데 도시공사 인사위원회에서 견책으로 의결됐다”며, 내부 임원을 인사위원회 위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은 14일 건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도서관으로 인허가 받고 창고 등 다른 용도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투기목적 도서관 등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이날 방의원은 직접 촬영한 도서관 불법사용 현장 사진을 프로젝터로 제시하며 “찾기도 어려운 곳에 공공도서관으로 인허가를 받고 도저히 누가 봐도 도서관이라고 할 수 없이 가정집이나 창고로 사용하는 등 공공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는 목적외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의원은 “지난 2015년에도 똑같은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런 불법이 계속되고 있다”며, 인허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투기목적이 아닌 당초 공공도서관 취지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한편, 하남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은 13일 기업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스타필드 퍼스트 개장에 따른 하남시민 취업실적과 지역 소상공인 협력추진 사항을 점검했다.방의원은 “스타필드 하남 개점 시 7,000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까지 실제 취업된 하남시민은 308명 뿐이다.”며, “이러한 추세로는 스타필드측과 협약한 7,000명은커녕 앞으로 1천명 취업도 어렵다.”고 지적한 뒤, “협약한 70% 이상 우리 시민들이 취업될 수 있도록 그야말로 검토가 아니라 발 벗고 나서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 방의원은 “스타필드 하남이 9월 개장하면 골목상권이 침체돼 급격한 매출감소로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지역상권 상생협의회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수봉)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조사 및 점검을 실시했다.현장점검은 지하철 5호선 공사현장을 비롯해 지역현안2지구, 초이~감북간 도로개설 공사현장 등 12 곳의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오수봉 행감특위 위원장은 “향후 지속 발전 가능한 36만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앞으로는 청렴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투명한 행정, 부패 없는 하남시청과 산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요 현안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그 어느 때보다 더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감사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정
『제10회 하남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19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여성축구 8개팀 120명의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하남시의회 모든 시의원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참관한 김승용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하남시 여성축구 활성화뿐만 아니라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우승은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천현여성축구회가 지난해에 이어 2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위례여성축구회가, LX여성축구회와 유니온여성축구회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천현여성축구회의 김주현 선수가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상은 위례여성축구회의 조현연 선수가, 최다득점상은 3골을 기록한 위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이 하남시 관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설치를 요청함에 따라 하남시에서는 공중화장실 3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문외숙 의원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여성 안심비상벨 설치를 요청해왔고, 하남시에서는 올 해 4월말부터 덕풍동 구시청 및 시청 앞 등 공중화장실 2개소에 여성 안심비상벨을 설치·시범운영 중에 있다.문외숙 의원은 “여성이 안전한 하남을 위해 여성화장실 비상벨 설치를 요청했다.”며, “여성 안심비상벨 설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함은 물론, 공중화장실 출입구 주변에 방범 CCTV 설치,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시책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성 안심비상벨은 범죄나 위급 상황 발생 시 여자화장실 각 칸 내부에
20대 국회 임기 첫 날인 지난 30일, 이현재의원(새누리당, 경기 하남)은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 국토부 1, 2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며 9호선 하남연장과 하남선(5호선) 조기개통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발전 공약실천을 위한 분주한 행보로 20대 국회를 시작했다. 이날 이현재의원은 최정호 2차관, 철도국장 및 철도정책과장 등 국토부 지하철 담당자들을 만나, 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지난 2월)된 9호선 하남 연장 노선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특히 선행 서울시 도시철도구간에 대한 용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현재의원은 금년 본격 공사에 돌입한
하남시의회는 2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하남시 제1회 추경예산안과 『하남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및 시청사·의회청사 증축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등을 심사·의결했다.추경안 중 세입예산 3,895억 1,134만 4천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됐으며, 세출예산 중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 설계공모 예산’ 등 4건에 대해 7,031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사·의결됐다.『하남시 공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하남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 의결됐으며, 『하남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하남시의회는 1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방미숙 의원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복 의원이 선출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 및 계수조정을 거쳐 2016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이번에 하남시가 제출한 추경안은 본예산보다 222여억원 늘어난 3,89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출예산 중 주요 사업으로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덕풍2동 구청사 개축공사 30여억원, 미사1동 주민센터 신축공사비 10억, 미사도서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9여억원 등이다.조례안
2015회계연도 하남시 결산검사가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하남시의회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됐다.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前한국은행 국장, 세무사 등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5명의 위원들이 당초 의회가 심의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했다. 또한 전년도 검사결과 조치내용을 확인했으며, 일부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도 병행됐다.주요 지적 및 권고사항으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세입조치 지연 ·하남시민장학회 운영구조 개선(회비 및 기부금 모금 활성화 방안 모색) ·평생교육관련사업 일원화 ·보조사업 정산검사 등 사후관리 개선 ·보조단체의 기간제근로자 이용한 강사료 부정 수령 ·옥외광고정비기금 수의계약 공사 부적정 등이다.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은 지난 4월 27일 지하철 5호선 4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엘리베이터 설치 위치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 여부를 확인하고 90㎝밖에 되지 않는 보행통로 개선을 요구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나머지 구간인 2·3·5공구 현장을 방문, 현장소장 및 감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민불편사항 및 안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수봉 의원은 “대부분 구간에서 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나, 안전요원 미배치 및 야간 유도등 미설치 등 일부구간에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로의 임시포장이 매끄럽지 않아 통행 차량의 손상뿐만 아니라 사고위험이 있음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특히 “미사지구를 지나는 2공구 현장 중 지하철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은 27일 신장초 사거리 진모루현대아파트 앞 지하철 5호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위치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 여부를 확인했다.이날 공사현장에는 하남시 도시개발과장과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4공구 공사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보행자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오수봉의원이 직접 줄자를 이용해 실측해 본 결과, 일부 구간이 90㎝ 너비밖에 안 돼 통행권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존의 차도로 1m 가량 돌출되는 등 대형 차량의 우회전 시 2차선을 넘을 수밖에 없어 사고 위험도 있음이 드러났다.오수봉 의원은 “지하철은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수십년간 이용해야 할 중요한 기반시설로 통행량도 갈수록 증가하게
하남시의회는 15일 전·현직 의원과 국회의원,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실에서 개원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승용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현재 국회의원, 이종수 부시장, 조장환 의정동우회장의 축사, 윤재군 부의장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김승용 의장은 기념사에서 “하남시의회가 오늘 개원 25주년이 되기까지 기초를 공고히 다져 주신 선배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최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하남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이 중요한 시기에 안으로는 원칙과 기본을 지켜 의회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밖으로는 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과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하남시의
제7대 하남시의회가 개원 2주년을 4개월여 앞두고 있다. 김승용 의장을 만나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운영’을 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행복과 하남발전을 위해 달려온 하남시의회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한 하남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제7대 하남시의회 그간의 성과는? 초선의원 3명과 재선의원 4명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7대 하남시의회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조례안 138건, 동의안 12건, 예결산안 20건, 각종 건의안·결의안 등 모두 18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30건의 조례를 의원발의하였으며, 의정자문위원회를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새롭게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등 의원들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공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이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행정 및 회계감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의 효율화와 시설생활(이용)자 등의 보호를 위해 행정 및 회계감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적정성, 공정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감사대상의 범위 규정 ▲ 감사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년 감사계획 수립 및 감사반 구성 ▲ 감사 종료 후 감사결과보고서 보고 등이다. 대표발의한 문외숙 의원은 “다행히 아직 우리 시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한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문제와 횡령 등 회계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매년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은 19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 등 실비를 보상해 줄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박진희 의원은 “현재 『하남시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는 자원봉사활동의 장려를 위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지급할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으나, 규칙에는 이에 대한 지급 기준 등이 없어 실비보상을 못 하고 있다.”며 “하남시민의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 식비 등 실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을 조속히 정비하여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박의원은 타지역에서 실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하며, “교통비, 식비 등은 실제 소요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은 16일 천현동주민자치센터 ~ 국일에너지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요구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설계변경하여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은 “그 동안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신설 도로가 완공되면 주차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주차할 수 있는 차도를 개설해 줄 것”과, 장마에 빗물이 도로 옆 상가로 넘치는 상황을 설명하며 “우수관로 신설과 함께 기존 관로도 보존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오의원은 “도로건설로 인해 오히려 주민이 불편해지면 안 된다.”며, “지금이라도 공사가 더 진행되기 전 조속히 주민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또한 오수봉 의원은 “도로개설 등 신규사업을 시
하남시의회는 1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선임·위촉했으며, 23일까지 8일간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조례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에는 문외숙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종성 한국남동발전(주) 이사, 김요성 동암세무컨설팅 대표, 윤원동 하남농협 감사팀장, 유영애 동부신협 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오수봉 의원이 선출됐으며,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행정 및 회계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남시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도 채택됐다. 주요 내용은 ·평생학습도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소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