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땡큐버스는 예산 76억원이 매년 투입되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이지만 그 중 저상버스의 비중은 1개 노선 2대의 차량에 불과해 사실상 저상버스가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의정부시는 한 개의 선거구에서 인구 증가로 인해 제17대 총선부터 갑·을로 선거구가 분구됐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홍문종 전 친박신당 당 대표의 철옹성으로 각기 6선과 3선이라는 과업을 이루었다.그러나 의정부시 정치는 제21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오영환 후보를 비롯해 새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갑 지역은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상대로 53.03% 대 37.39%로 낙승했고, 을은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형섭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오산 지역구에 출마한 차지호 후보가 3월26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심혈을 기울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준공 테이프를 끊지 못했다”라며 상인들과의 간담회로 안착 여부를 청취했다.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잡음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종북 현수막, 민주당은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후보의 2차 선거법 위반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인천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책 방향을 담은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각 정당에 전달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염태영 후보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3월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철호·박진호 경기 김포시 갑·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분도를 유보 내지 반대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찬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당 아래 혼란 만 야기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경기북부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표의 발언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금지원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훈 국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면제’를 약속했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내세웠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소식지 4월호에 대한 심의와 2024년 웹드라마 제작 및 홍보(안) 보고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정호 대표의원 등 1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원서도’(西道)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망언이 극치에 달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민 염원을 짓밟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방해하는 건 윤석열 정부"라고 반박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영선(세종시 갑) 후보의 공천 취소를 두고 “팔 하나를 떼어내는 심정으로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갭 투기’라며 맹폭에 나섰다.이영선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의 법률지원단 선임팀장으로,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노종용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냈다.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3일 ‘재산보유현황 허위 제시에 따른 공천 업무 방해’로 그의 공천을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이재강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우원식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박지혜 후보,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인천 74개 선거구서 후보 187명 등록지난 21대 총선보다 경쟁률 대폭 낮아져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시병) 국회의원이 3월 22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1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