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74개 선거구서 후보 187명 등록지난 21대 총선보다 경쟁률 대폭 낮아져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시병) 국회의원이 3월 22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1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논란의 조수진 서울 강북을 민주당 총선 후보가 자진사퇴했다. 민주당은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 대신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는 22일 새벽 SNS로 ‘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주십시오’라며 사퇴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은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조수진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은 하루 만에 후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범시민협의회)’는 3월21일 인천지역 주요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그동안 범시민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 온 한편,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22대 총선에서 정당별 공약에 이어 인천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3월21일 통과했다.장 의원은 2023년 12월 5분발언을 통해 안양서중학교의 신입생 학급 수 축소 위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 학교를 살리기 위한 통학버스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장 의원은 5분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안양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통학버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성 비위 사건으로 사퇴해 공석이 된 부천시 ‘마’선거구(중1,2,3,4,약대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상윤 후보가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후보인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와 관련한 ‘법꾸라지’ 양산을 조장해 놓고도 인권변호사란 타이틀을 달고 있다”라고 맹폭했다.
이언주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2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가 3월21일 부천시소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본선 레이스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3월19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대부도 관광지 지정’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어 경기도·안산시·바다향기수목원이 협력해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3월20일 인천시 연수갑 동춘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수인분당선 송도-원인재 지하화 후 공원 활용’ 등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수원지역 의원들은 3월2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총선 후보들의 '수원 군 공항 이전' 공통 공약을 두고 '수원시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이날 한원찬·김호겸·이애형·문병근·이오수·김도훈·이호동 등 수원지역 경기도의원 7인은 “군 공항 이전은 민주당 정치인들에 의해 사실상 원점으로 후퇴했다”고 주장했다.국힘 도의원들은 “민주당은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 군 공항 이전'이 사실상 하나인 것처럼 공약하고 있다"며 "하지만 실상은 '군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정부 심판론’을 강조했다.
인천 부평갑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무소속 이성만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돼 민주 진영의 원팀이 구성됐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회에서 3월2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후보들과 필승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경선에 나섰던 서진웅, 한병환, 박정산 예비후보들이 김기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하고 이번 총선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전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시)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19일「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내용에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사업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사업(추가검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고양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경의선 도심구 지하화’와 같은 지역 현안을 공통 공약으로 책정하고 “One Team 고양시” 공동 유세 전략을 펼친다.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후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양특례시 교통 발전과 재건축·재개발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구체적으로 △경의선 도심구간 지하화, 제1자유로 대심도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센터 설립 △고양페이 활성화 △고양시청 이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