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체험관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평택시 반지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평택시 반지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26명이 참석해 자유발언과 안건처리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OX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균 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해를 돕기 위해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체험할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월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이재정 당선자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이재정 당선자 측은 상대후보인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심각한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했지만 안양시민의 선택은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책선거로 임한 이재정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평했다.이 의원은 “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 안양 시민의 승리 ” 라며 “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갑지역에 출마해 당선된 차지호 당선인은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이번 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을 지역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가 낙선함에 따라 홍 후보를 따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역의원들의 복당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갑 후보가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겸손하지 않을 때 국민은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당선자들을 향해 뼈있는 충고를 했다.
인천·경기 지역구 총선 성적표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4석 중 12석을 확보했으며 경기도에서도 60석 중 53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60석 중에 53석, 경기도민 덕분에 승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구 3곳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해 ‘여야동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석 많은 제1당으로 재편됐다.
숨막히게 돌아가던 22대 총선 부천시의 선거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은 제374회 임시회에 앞서 4월5일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해 실질적 지원을 골자로 한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4월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도자재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현안 보고회 가졌다.이날 참석한 한국도자재단측 관계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배경으로 도예인 지원사업 신설 확대와 2023년 외부재원사업 집행잔액의 반환금 편성, ‘24년 외부재원사업 반영을 들고 편성규모인 본예산 183억원과 2.8억원 증액의 예산규모에 대한 수입과 지출의 각각 세부 항목에 대해 설명했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
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당선자가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임오경 당선자는 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7%인 4만7716표를 득표해 41.3%(3만3525표)표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 힘 김기남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임오경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후보가 국민의힘 이형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세레머니 하는 이재강 후보.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지난 21대 총선보다 지역구가 1곳이 늘어나 모두 14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된 인천지역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
4월11일 오전 1시 기준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53.67%로 45.90의 득표율을 기록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누르고 당선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