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 및 변경,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며, “과연 정부에서 추진 의지가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날 용산역에서 가진 민주당 선대위의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정권심판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피날레 유세에는 더불어민주연합과 해병대 예비역 연대, 지지자 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총선 파이널 유세에서 “투표하지 않는 포기된 주권은 이 사회 소수 기득권자들의 몫이 된다”라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재판 와중에도 휴정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했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지지율 상승을 이끌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거운동 초기 6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여론조사 등에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자신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9일 서울 도봉구 김재섭·김선동 후보부터 시작해 동대문구 김영진·김경진 후보, 중구·성동갑 윤희숙 후보,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후보, 강동갑 전주혜 후보 등 막바지 유세 지원에 나섰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패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매출은 쑥, 부담은 뚝!'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유동수 후보는 신용평가기관 나이스 평가정보의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335만8,499명의 개인사업자는 모두 1,109조6,658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가계대출+기업대출)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유 후보는 2022년 말과 비교해보면 1년 사이 대출자가 8만4,851명(2.6%), 대출잔액
22대 총선에서 포천가평 지역구에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 선언해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 개혁신당 최영록 ㈜ 모코건설 대표이사가 경합한다
조국혁신당은 3월3일 공식 창당 이후 지지율이 가파르게 올라 창당 일주일 만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정당 여론조사에서 3위를 기록하며 이번 총선에서 최종 특표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는 “마포구민 삶이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듣고 답하겠다”라고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와 인천 격전지를 찾아 보수 결집을 촉구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서울 격전지 지원 유세했다.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지난 4월5일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며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초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8일 성명을 통해 욱일기 사용 허용을 시도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20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서 경기도에서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장소 전시를 막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022년 전당대회 당시 경기합동연설회에서 8월22일 서거한 허대만 전 경북도당위원장을 언급하며 “그 분들의 꿈인 전국 정당화를 반드시 이뤄내자”라고 연설했다.고 허대만 전 경북도당위원장은 26세라는 약관의 나이로 포항 시의원에 당선되었으나 이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재보궐선거 등 5번의 포항 선거에 출마해 줄줄이 낙선했다. 이쯤 되면 선거구를 옮길 법도 한데 고 허대만 전 경북도당위원장은 2018년 경북 포항시장 선거와 21대 총선에 또 출마했다.그는 2013년 재보궐 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은 4월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군포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1억2000여 만원이 배정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총선과 함께 치러지고 있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 나선 시의원 후보가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타 정당 후보자에 대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자 여야는 저마다 유리하게 해석하며 서로에 대한 막바지 공세를 이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김준혁 후보가 “민주당의 방치 아래 버티기에 들어갔다”라며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총선에서 손 떼라”라고 맹폭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하늘 아래 분당이라는 경기도 부촌 성남 분당구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정치 거물의 대결로 집중을 받고 있다. 또 옆 지역구인 분당을 김은혜 국힘 후보와 김병욱 민주당 후보의 대결도 치열해 이 또한 관전 포인트다.성남시 분당구는 비교적 고가의 아파트 건설과 접근성으로 인한 강남 3구 인구 유입으로 타 경기도에 비해 보수세가 강하다. 하지만 판교 신도시 IT 산업 단지에 근무하는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진보세도 덩달아 올랐다.△분당구갑‥국민의힘 안철수·더불어민주당 이광재성남시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