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한동훈은 경기 일대, 이재명은 지역구 홍정윤 기자/총선을 열흘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 집중 유세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원 유세로 자리를 비웠던 본인의 지역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경기 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광주시·하남시, 서울 강동구·송파구·강남구 등 수도권 일대를 누비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일 ‘이조 심판(이재명·조국)’을 강조한 반면 31일은 안산갑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면 겨냥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힘 험지인 인천 계양을에서 “기죽지 말고 한 분씩 설득하면 반드시 이긴다”라며 자당 최원식·원희룡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서대문구갑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 등 여·야 총선 후보들이 ‘특혜 찬스·아빠 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양주(을) 후보는 3월28일 동두천시 상패국가산업단지를 정부주도 ‘경기북부 신성장동력의 중심지’로 선정, 적극 개발을 추진해 전국 최하위권의 고용률과 실업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가평·포천 박윤국 후보는 3월29일 포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가평·포천을 만들겠다”라며 승리을 다짐했다.
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 경기도의원이 3월28일 ‘2024년 상반기 권역별 경기신용보증재단 정책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정책 및 예산 지원의 확대를 주문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4‧10총선 선거운동 첫날 광명시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와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의 자녀가 경제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1억원의 거액을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했다”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물가 안정을 피력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28일 경기 성남 지역에선 국민의 힘은 합동 출정식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출근길 인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시작을 알렸다.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3월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을 후보는 계양구를 누비며 집중 유세를 펼치는 한편 중앙당 선대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및 공약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28일 국민의힘 부평구갑 유제홍 후보는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의원은 3월27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교통복지팀과 만나 도내 시군의 특별교통수단 운영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보고받았다.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인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도는 경기교통공사에 위탁해 지난해 10월 초부터 시군 간 광역이동에 대한 특별교통수단을 운영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 성인 엑스포 행사의 개최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부승찬 후보는 3월27일 수지구청사거리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대’ 등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기본사회 5대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