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을 대비해 지역 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회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28개 사립유치원으로 연수는 지난 12일에 이어 21~29일이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회계규정 미숙지로 인한 회계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에듀파인의 실질적 사용을 위해 이론보다는 유치원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뒀다. 예산 편성, 수입·지출 등 집행관리, 회계 서류, 결산에 대한 사례와 실전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각 교육지원청별로 진행된다. 특히 원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기존 연수와는 달리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 직원으로 참석 대상이 확대됐다. 교육을 못 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해당 교육
정의당 경기도당은 17일 오후 3시 ‘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비리로 적발된 수원 A유치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원 부당이익 환수를 촉구했다.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 감사결과 수원시 A유치원, 시흥시 B유치원 등 비리 혐의가 적발된 금액을 학부모에게 환수하라는 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경기교육청 역시 재정조치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를 보다 못한 학부모와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 결성식을 갖고 비리사립유치원들이 취득한 부당이익을 학부모에게 돌려주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환수 결정 이행 ▲비리
서구는 올해를 교육혁신도시로 거듭나는 원년의 해로 삼고, “꿈과 미래, 행복이 실현되는 서구”라는 비전아래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간다.미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육성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혁신도시를 조성하고자 약 6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서구는 교육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13억원, 4차 산업혁명 체험인프라 구축과 토론·소통을 통한 자기주도 인재 양성에 252억원, 체험·토론형 외국어 교육프로그램 확대에 19억원,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자치활동 강화에 5억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40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또한 구는 지난해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돼 2023년까지 교육혁신지구 사업
무상급식 집행 체계 시와 군·구, 교육청, 지원청 등으로 나눠져 있어나눠진 행정 처리로 행정력 낭비 심각... 군·구, 집행 체계 개선 필요양분돼 있는 무상급식 집행 체계로 인한 행정 처리 복잡화로 행정력이 낭비되면서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별로 인천시와 일선 군·구, 교육청의 재원 분담 비율에 따라 급식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관별 분담비율은 인천시 25.8%와 일선 군·구 16.1%로 지자체가 41.9%고 교육청이 58.1%다. 이로 인한 문제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급식비 집행 체계가 복잡하고 분담 비율에 따라 처리하다보니 행정 처리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18일 한들유치원 강당에서 안산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19 좋은부모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지원을 위한 부모역할을 정립하고, 교육적, 사회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부모역량 강화 및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연수 내용은 ▲ 부모와 자녀 관계 생각해보기 ▲자녀에게 중요한 이야기 ▲ 내 가족에게 미치는 분노와 스트레스의 여러 가지 모습 ▲ 행복가족을 완성하는 부모의 모습 등이다.이동흡 교육장은 “2019 좋은부모아카데미 연수는 5주간 운영되는 연수로, 일회성 연수가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부모교육”이라며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부모로서의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1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광역시 유아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11명의 외부 위원을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는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현장중심 유아교육 정책 및 제도 개선 발굴을 위해 구성됐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을 맡는 협의회 위원에는 공‧사립유치원 교원 6명, 학부모 3명, 유아교육 및 교육재정 전문가 2명, 업무관련 공무원 등 총 17명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위촉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 위원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천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발전
인천시교육청이 역대 최고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2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조2천949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13.4%에 해당하는 5천61억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예산 편성은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개선과 책임교육을 위한 ‘고교학비 무상지원’,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 등에 중점을 뒀다. 또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사립유치원 지원’이나 교육재정 건전화를 위한 ‘지방교육채 조기상환’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이번 편성에서 5가지 정책사업 예산이 증액됐다. 먼저 학교환경개선사업에 본예산 대비 67.3% 이상 대폭 증액 반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2일까지 ‘매입형유치원’을 공개 모집한다.‘매입형유치원’은 도교육청이 기존 사립유치원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운영하는 형태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시행한다. ‘매입형유치원’은 ‘매입형유치원 선정위원회’심사와 교육부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3월 공립유치원으로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유치원 매입을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은 22일까지 각 교육지원청 유치원 담당부서에 공모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매입형유치원’ 관련 사항은 각 교육지원청 유치원 설립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매입형유치원’ 신청 대상은 현재 도내 운영(예정포함
통계청은 초저출산의 영향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드는 ‘인구절벽’ 시점이 3년이나 앞당겨질 전망이며 특히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급기야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해 세계 최초로 출산율 0명대 국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서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뿐 아니라 이를 보육과 양육, 교육정책까지도 연계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는 인천지역 인구 1위, 재정 1조원 시대를 맞이하며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 조성사업,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젊은 세대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는 현재 젊은 부부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 점을 숙고해 단순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2조3천718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천833억원 등 본예산 15조4천177억원 대비 총 2조 5천906억원(16.8%)을 증액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산에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편성 내역은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1천748억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877억원 ▲체육관 신설 관련 466억원 ▲미래교육환경 조성 445억원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158억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사업 14억원 ▲학교 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6일 제1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장이 참석한 가운데‘2019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을 체결했다. 특히 공·사립유치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성오산 유아교육의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발적 책무성을 공감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이날 ‘투명사회협약유치원’ 체결을 맺은 관내 68개원 공·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 정상화 및 공공성, 재무회계 투명성, 유아교육정보시스템 활용, 민주시민의식 함양, 학부모 참여 확대 및 거버넌스 구축 등의 약속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방용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컨설팅, 현장 의견수렴, 부모교육 등을 통해 유치원을 지원할것이다. 공·사립유치원이 함께 유아교육의 공공성,
경기도 사립유치원 61곳이 4일 개학연기를 감행했지만 우려한 것처럼 보육대란은 없었다. 경기도교육청은 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1천31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연기를 강행하고 미운영한 유치원은 성남의 세화 유치원 1개원뿐이며 970개원은 4일 예정대로 개학과 입학해 정상 운영 중이다. 나머지 60개원은 자체 돌봄만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4일 9시 기준 개학연기를 예정했던 113개유치원 중 112개원이 줄어든 결과이다.특히 개학 연기 움직임이 강했던 용인과 화성오산 지역의 경우, 용인 지역은 전체 75개원 중 36개원이 정상운영 중이며, 자체돌봄만 제공하는 곳은 39개원,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은 없는 것으
'사립 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에 나섰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투쟁을 철회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설립 허가 취소'라는 초강경 대응에 나서자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개학 연기 사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개학 연기 투쟁을 조건없이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학부모들 염려를 더 초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소속 유치원들에게 "자체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개원해달라"고 전했다.앞서 한유총은 정부의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반대 등 이유로 개학 연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초 이들은 전국 1,553개 유치원이 개학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한유총 유치원 집단입학연기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이 자신들의 집단 이익을 위해 사립유치원들을 강압적으로 설득하고, 아이들을 볼모로 집단적으로 유치원 입학을 연기하려 한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상당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염종현 도의회 민주당 대표(부천1) 등은 “최근 한유총이 보여 준 집단이익추구 행태는 유아교육을 교육의 영역이 아닌 상업적 치부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뿌리 깊은 교육철학의 부재에서 온 것으로 진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더민주당 측은 “한유총은 당장 반교육적․반인륜적 집단행동을 거두고 국민을 위한 유아교육 단체로서의 본분으로
경기도는 4일 일부 사립유치원이 개학연기를 강행한 것과 관련, 교육청과 시군공무원을 2인1조로 배치해 개학연기 유치원에 대해 긴급 돌봄 안내를 하는 등 도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화성, 용인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염려스러웠던 일부 시군도 정상 등원이 이뤄지는 등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이 국장은 이어 “이번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우선 시군의 담당부서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추가 배치 가능 현황을 파악해 교육청에 시군별 추가배치
경기도교육청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밝힌 유치원 개학연기 강행 결정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에 대한 긴급 대응을 시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한유총의 개학연기 결정에 따라 사립유치원 입학 예정 유아 수용 가능 시설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공립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확보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먼저 사립유치원 중 개학연기(개학 연기 결정, 무응답, 편법 운영 등)를 예정하고 있는 유치원 현황을 파악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3일 현재 도교육청이 파악한 경기도내 개학일 연기 유치원은 83곳, 무응답 유치원은 61곳이다. 도교육청은 해당유치원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수용 가능한 인원과
인천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들의 개학 연기에 대비해 ‘긴급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개학을 3일 앞둔 상황에서 ‘개학일 연기’라는 단체 행동을 결정했다. 이에 시 교육청은 인천지역 사립유치원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대책을 내놨다.교육청은 유아의 학습권 보장 및 돌봄을 지속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단계별 돌봄 대책 계획을 수립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3월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부분의 유치원에서는 정상적으로 개학할 예정이나, 일부 사립유치원(기준일 현재 2개원)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을 것에 대비한 조치다. 먼저 긴급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지역 내 공립유치원과 인천유아교육진흥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이 사립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약 2,274개 유치원이 개학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한유총은 "끊임없이 대화를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이를 거부하고 사립유치원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유총은 "소속 유치원 가운데 67% 가량인 2,274개 유치원에서 개학 연기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와 개학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며 "곧 공포될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 규제일변도의 강행규정과 개인 재산인 설립비용에 대한 불인정, 획일적 교육 방침에 대한 투쟁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
국내 최대 사립유치원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정부의 '에듀파인' 도입을 반대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유아교육 사망선고 교육부 시행령 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한유총 회원 3만여 명(주최 측 추산)과 자유한국당 홍문종·정태옥 의원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노광기 전 전국어린이집연합회장, 박병기 한국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복을 연상케 하는 검정색 옷을 입고 모여 "에듀파인 도입으로 유아교육이 타살됐다"고 주장했다.에듀파인은 국가 차원에서 운영하는 회계관리시스템이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사립 유치원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시행을 의무화하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건의했다. 참석해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정부의 국정운영방향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서 시장을 포함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26명, 정부의 국정운영방향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등이 참석했다.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건의했다.‘사회서비스원’ 사업은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 돌봄 서비스를 정부가 직접 제공해 복지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하지만,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