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2일 올해 핵심 구정 목표로 △ 사람과 도시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건강한 부평 △ 아이 키우기 행복하고 누구나 문화,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도시 △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부평 △돌봄과 나눔으로 따뜻한 복지 부평 등을 들었다.또 일자리가 창출되고 중소상공인이 신명나는 경제도시, 도시환경 인프라가 풍부한 미래도시, 구민과 함께 신뢰 받는 행정도시 등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차 구청장은 그러면서 올해는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틀을 다지는 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차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지난 6개월간의 소감은.-- 22개 동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해야 할
“개항문화를 발전시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도시 만들터”“영종도 제2 청사 건립… 종합병원 유치 추진” “중구는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으로 곳곳에 있는 개항문화를 지금에 맞게 발전시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홍인성 중구청장은 21일 올해는 제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백범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인천지역 독립운동가와 관련한 역사․문화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백범 김구 선생님의 독립사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천 감리서 터를 중심으로 가칭 ‘청년 김창수 역사거리’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구청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구정의 추진 방 향은 공익과 미래를 우선 순위로 하여 구민 누구에게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청렴도 평가기초지자체 자치구 중 최고 등급1. 지난해 주요 성과는 계양의 미래 성장동력인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고,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과 계양산성 복원의 가시적인 성과로 계양의 역사문화적인 가치를 새롭게 정립했다. 교육 환경면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과 맞춤형 평생학습체계, 교육혁신지구 구축을 통해 새로운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또 서운동 빗물 펌프장 건립과 목수천 관로정비 등을 추진해 상습 침수와 악취 등을 해결했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등 선제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편의를 높였다. 이런 노력 결과로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연수구가 소통, 공감,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주민소통 기회를 확대한다.또 지난해 10월 인천항만공사와의 지역발전 업무협약을 토대로 크루즈 전용 터미널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의 개장과 연계해 해양관광문화산업을 미래 먹을거리 사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나아가 남포항 크루즈 라인 개발과 경제·문화 교류 사업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남북평화시대에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구민 모두가 구청장인 열린 행정 도시 조성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의 행정참여기회를 넓혀 나간다.상시적 소통을 위한 온라인 주민참여 플랫폼 구축, 동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주민자치회 확대, 마을 주택관리소 설치, 마을 방송국 설립 등을 통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2018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기자협회,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와 서경일보 등이 공동주관한 본 대상은 ▲법률안 발의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신청한 공적조서 및 대회선정위원회에서 조사, 분석·평가한 자료를 활용하여 엄정히 선정됐다. 이찬열 의원은 2018년 한 해에만 총 10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299명의 국회의원 중 3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만년 파행으로 이른바 ‘불량 상임위’로 불리던 상임위를 큰 파행 없이 정책 국감으로 이끌었다. 특히 ‘시간강사 처우개선법’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인천시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10조 110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8조9336억원에비해 1조1779억원(13.17%) 증가한 것이다. 시의회는 최근 정기회를 열어 이 같은 내년 예산을 의결했다. 시는 20일 “내년 예산은 열린시정, 균형발전, 성장동력 확충, 시민행복, 평화번영 등 5대 기본 방향으로 편성됐으며,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주민참여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시민 체감사업에 우선 투자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예산으로 주민참여 예산은 185억원이 증가한 42개 사업 1990억원이다. 이 예산은 도시재생뉴딜사업 10곳 435억원,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통한 더불어 마을 추진 5곳 44억원,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290억원 등이다
용인시는 고교 3학년생에게만 지원했던 학교 급식비를 내년부터 고교 전 학년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 올해 지원하지 않았던 인가 대안학교 1곳의 학생들의 급식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시는 지난 17일 제229회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비와 과일간식 지원과 관련한 예산 352억원과 8억2천만원을 각각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사립유치원, 초‧중‧고교, 인가 대안학교 등 총 241개교 14만817명이 급식비를 지원받게 된다. 31개 고교와 1개 인가대안학교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교급식비 중 식품비에 해당하는 60~70%를 연 200일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급식비 지원에 총 475억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부족한 12
수원시의 2019년도 학교급식 지원단가(1인, 한 끼)가 사립유치원은 50원, 초등학교는 100원, 중학교는 170원 인상된다.이에 따라 내년도 수원시 학교급식 단가는 사립유치원 2650원, 초등학교 3040~3820원, 중학교 4180~4930원이 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급식 단가는 학교 별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고등학교는 2019년 3월 현황을 파악해 지원대상과 지원단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수원시는 13일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상황실에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사립유치원 및 초·중학생 학교급식 지원기준’을 심의·확정했다.위원회는 소비자물가 상승, 급식 운영경비 인상 등을 고려해 내년도 지원단가를 결정했다.2019
경기도교육청은 부모협동형 유치원을 도입해 추진한다. 부모협동형 유치원은 재원 대상 유아를 둔 보호자들이 사회적 협동조합을 결성해 설치·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자가 되고 조합원인 학부모가 유치원 설립과 운영 전반에 공동 책임자로 참여한다.부모협동형 유치원을 설립하려면 부모들이 뜻을 모으고, ‘협동조합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라 사회적 협동조합의 인가 절차를 거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뒤, 일반적인 유치원 설립인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발기인이 법정요건을 갖추어 주 사업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교육부장관)에게 인가를 신청하면, 중앙행정기관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위탁해 설립인가의 형식적·내용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중앙행정기관(교육부장
이나영 경기도의원(민주당, 성남7, 사진)은 21일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 안전지원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1국장에게 사립유치원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이날 이나영 의원은 도내 1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정감사 대상에서 한 곳이 빠진 이유를 묻고, 올해 3월 폐원 신청을 했던 유치원은 폐원 신청 당시에 수사 의뢰가 되어 있어 교육청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특정감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해당 유치원이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것으로써, “지난 3년간 특정감사를 실시했는데도 특정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각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중 느낀 점은 “공립유치원과 단설유치원 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기준 원아모집 예정인 사립유치원은 944개원(88.8%)이라고 밝혔다. ‘처음학교로’참여한 사립유치원은 11월 15일 499개원(46.9%)보다 101개원(9.5%)이 증가된 600개원(56.4%)이다.이와 관련해‘처음학교로’미 참여 유치원에 대한 즉각적인 재정 배제 조치를 단행하고, 현재까지 유아모집 계획을 공개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진행한다.‘처음학교로’미 참여 사립유치원에 대해 2018년 12월부터 학급운영비와 원장기본급보조 전액 배제한다. 또, 유아모집 미정 107개 유치원에 대해 10% 정원감축과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추후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유아모집 일정을 확정하지 않을 경우, 단계별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1월 9일 10% 정원
경기도의회 고찬석 의원(더민주, 용인8)은 최근 사립유치원 사태로 국공립유치원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공립유치원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제1교육위원회 소속 고찬석 의원은 16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성남․의정부․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공립유치원의 확충과 함께 운영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찬석 의원은 “정부에서는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한다고 하지만, 성남의 일부 지역 병설유치원은 50% 밖에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현장에 있는 교육장들의 견해를 물었다.김선미 성남교육장은 “국공립유치원은 방학이 길고, 방과후 돌봄 시간이 짧고, 통학버스도 운영하지 않고 있어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경기도의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달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관한 을 포함한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찬성’(60%)과 ‘대체로 찬성’(29%)을 합쳐 응답자의 89%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의사를 나타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7%에 불과했다.‘민간’ 어린이집의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확대에 대해서도 ‘매우 필요하다’(56%)와 ‘어느 정도 필요하다’(32%로)는 응답자가 88%로 동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어린이집 보육서비스’에 대해선 ‘어린이집은 공공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7
의왕시는 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재무회계 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운영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크로바 재무회계 컨설팅 연구소의 조규태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 세입세출예산 주의사항, 지출 및 결산방법 등 올바른 재무·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사립유치원의 회계 부정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그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재무회계 분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적인 처리방법을 배워 앞으로 어린이집을
경기도의회는 6일 제332회 정례회를 개회, 다음 달 21일까지 4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정례회에서는 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본예산안,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 조례안, 건의안 등 40여개 안건을 심의한다.이달 12∼25일에는 도, 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이번 회기에는 이재명 지사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조례안은 100억원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품셈 대신 표준시장단가를 적용, 공사비 거품을 빼겠다는 취지인데 건설업계는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달 임시회에 제출된 조례안의 상정이 보류된 채 공청회까지 열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광주시는 2일 ‘2019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67억원을 심의·의결했다.이는 2018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29억원 보다 138억5천285만원(107%)이 증가한 금액이다.교육경비 보조금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학교 및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지원 64억3924만원, 학교시설 개선 및 최신 교육기자재 확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50억원, 능평초(가칭)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100억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39억8073만원 등이다. 특히 2019년도 신규 사업으로 경기도 협력사업인 실내체육관 건립지원 11억2020만원,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 2억2965만원, 사립유치원 지원 1억5600만원이 확
경기도의회가 사립유치원 측의 반발로 무산된 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의 증원을 재추진하기로 했다.도의회는 2일 김미리(더불어민주당·남양주) 의원이 낸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안은 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의 수를 15명에서 50명으로 대폭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또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는 규정을 삭제하고 연임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도록 했다.김 의원은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사태를 계기로 시민감사관 증원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교육계를 철저히 감시한다는 점에서 시민감사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강영순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도 지난달 25일 사립유치원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 "도의회와 협력해 시민감사관 수를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은 29일 사립유치원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유아들의 학습권과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흔드는 사립유치원의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2019년 신학기에 취원을 원하는 유아들이 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유치원 사태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입장과 향후 대책을 밝혔다.감사결과 공개와 관련해 정당한 사유없이 폐원을 발표하거나 신입 유아 모집 중지 및 보류로 학부모들의 불안을 조장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사립유치원의 폐원 등이 있는 지역의 경우, 유아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협력해 초중고 및 공공시설 등을 최대한
안전사고 합의금 · 휴대전화 요금 · 주유비까지상속세로 3억4000만원 부당차입후 경고받기도25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감사에서 적발된 사립유치원 실명을 공개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각종 비리 실태가 드러났다.원장의 외제차 리스비부터 단란주점 비용까지 유치원 회계에서 빼 쓰는 등 공금을 개인 쌈짓돈처럼 유용한 사례가 대다수였다.이날 인천시교육청이 공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보나유치원 원장은 2012년 벤츠 차량을 매달 107만8000원에 리스하면서 총 970만원을 유치원 회계에서 지출했다가 적발됐다.이 원장은 2012년 설립자 변경을 하면서 유치원 취·등록세와 상속세 8750만원을 유치원 회계로 처리했다가 경고 처분을 받기도 했다.부개대동유치원 원장도 2009년 9월 베라크
전국 시·도교육청이 감사로 각종 부당행위 등이 적발된 사립유치원 명단을 25일 일제히 공개했다.서울·부산·경남·제주·인천 등 교육청은 감사 결과 지적을 받은 공·사립유치원 이름을 실명으로 밝히고 처분내용 등을 담은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다.공개 대상은 서울 76곳, 경기 122곳, 인천 223곳, 부산 281곳, 경남 21곳 등이다.다른 시·도교육청은 아직 게시작업을 마치지 않았지만, 이날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다만 원장 등 처분 대상자 이름은 익명 처리했다.또 감사 결과에 불복해 소송 중인 유치원의 경우는 익명 공개했다.소송 결과가 확정되면 이름을 실명으로 바꿀 예정이다.감사 적발 사항은 유치원 회계계좌에서 수천만원을 개인 보험료, 개인 차량 수리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