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평택지역 코로나19 확산에 1월13일 남부청사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지역 학생 감염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평택과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동두천·양주지역 학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 점검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방학식 이후에도 학생 등교가 이루어지는 초등돌봄, 사립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는 대책을 강구했다.평택시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인 ‘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초·중·고 미래교실 구축사업은 광주시가 코로나19로 변화한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1학생 1태블릿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20년부터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미래교실이라는 사업으로 지원했다.2021년에는 동일 사업으로 중학생까지 확대함은 물론 고등학생은 고교온라인 수업교구 사업으로 유사사업을 전액 시비로 2020년 8억7000만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민주당·군포1) 의원은 지난 12월31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로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함께 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2020년 7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경기유아교육 각계각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을 모색해 왔다.그 결과, 2021년 2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연장 여파로 유아들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2월29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대표단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 정승현 총괄수석, 김태형 정무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이기형 협치수석, 김성수 수석대변인, 이동현 정책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언론인과의 대화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정책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근철 대표의원은 언론인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언론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의회의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과 사립유치원 교육안정화 지원금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는 11월29일 경기도의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와 사립유치원을 위해 유・초・중・고 166만6000명에게 1인당 5만원을 지급하고, 올해 9월1일 기준 884개 사립유치원에 교육안정화지원금으로 일반 운영비 500만원씩 지원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발표다.경기도의회는 가구당 교육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1% 늘었지만, 가계 살림살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 줄었
[‘道 지역균형개발 산단’ 안산·포천 선정]‘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사업지로 안산과 포천이 선정됐습니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인데요. 경기도는 이번 사업으로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을 포천시에 투자해 경기 남·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사업으로 약 1조 7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4700여 명가량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가 도내 유·초·중·고생 1인당 5만원씩의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올해안에 지급할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전격 제안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에 1곳당 500만원의 교육안정화 지원금 지급도 요청했다. 경기도의회는 11월29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교육청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해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 및 사립유치원 교육안정화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의왕1)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윤경(민주당·군포1)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를 통해 인천지역 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의 2022학년도 유아모집·선발한다.‘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입학 정보를 검색해 자녀의 입학을 지원하고 공정하게 자동 추첨해 선발하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모바일 이용은 물론 학부모는 가입부터 선발결과 확인 및 등록까지 모든 입학 과정을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하다.올해 달라진 내용은 입학 전 과정 모바일 서비스 제공, 위치기반 활용 유치원 찾기,
[일간경기=박성삼 기자]오는 8월부터 김포 초중고생에게 비대면교육비 10만원씩 지급한다.김포시가 오는 8월말부터 김포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고생에게 비대면교육 지원비로 10만원씩을 지급한다. 코로나19로 가정내 온라인 학습량이 증가한 것에 따른 지원책이다.시는 지난 7월21일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이 김포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원공고,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8월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학생 6만3008명을 대상으로 예산규모는 약 63억원이다.이 외에도 미취업한 19세~34세의 청년들에게는 토익, 토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민주당·군포1) 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들과 함께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및 사립유치원 방과후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윤경 도의원은 도민의 민원을 받고 “일부 공립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추가 부담을 요구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며 관계부서에 사실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요청하는 한편, 유아학비와 관련해 사립유치원과의 형평성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반영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유아교육과장은 “공립유치원
안산시가 전국 시 단위로는 처음 지난해 도입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올해로 2년차를 맞는다.지난해 1학기 최초 시행 이후 시는 시민들의 신청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지원 대상자를 단계별로 확대하고 있다.대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시민 평가는 ‘교육비 경감효과’ 및 ‘시 교육발전’ 모두에서 긍정적이라는 결과도 나왔다.2년차를 맞는 올해 안산시의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살펴보고, 시가 지원하는 다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은 1월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격수업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시급한 지원 대책마련을 경기도교육청에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말까지 유치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부터 여러 차례 사립유치원과 정담회를 실시하여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교육기획위원회, 교육행정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민주당·군포1)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남종섭 의원(민주당·용인4)과 함께 지난 12월30일부터 1월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및 유치원 관계자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사립유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원아의 등원이 제한되는 가운데, 퇴원아동이 증가하고 있어 교사인건비 지급, 급식운영 등 유치원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의 2021학년도 유아 모집·선발을 시작한다.모집 선발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실시된다.학부모는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등록된 유치원 모집 일정에 따라 자녀의 입학 신청과 자동추첨을 거쳐 선발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다.먼저 우선모집의 경우 11월2일~4일 접수, 11월9일 추첨·발표, 11월10일~11일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일반모집은 11월16일 사전접수, 11월 18일~20일 접수, 11월25일 추첨·발표에 이어 11월26일~30일까지 등록을 완료하게 된다.일반모집
내년부터 5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이 학교 급식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관리 사각지대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내년 1월30일부터 ‘학교급식법’이 개정되면서 유치원도 학교 급식 대상에 포함되게 됐다.이는 지난 9월24일 교육부에서 입법예고한 ‘학교급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른 것이다.개정안에는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된다고 돼 있다.반면 사립유치원은 현원 원아수를 기준으로 50명 미만의 경우는 학교 급식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에 따라 해당 사립유치원
화성시 새솔동에 소재한 S유치원이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감사결과 급식 운영 부적정, 급여 부당 수령, 미인가 시설 운영 등 9개의 주요 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감사는 한 언론에서 지난 8월25일 S유치원의 운영비리와 아동학대, 비위생적인 급식관련 보도가 나간 뒤 지역주민들의 진상 규명 요구에 따라 송옥주(민주당·경기화성갑)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해 이뤄졌다.10월13일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에 소재한 S유치원의 운영 비리와 아동학대, 청결하지 않은 위생·급식 등에 대한 감사 결과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인천지역 내 학교들의 종합감사가 학교 자율로 결정된다.인천시교육청은 7월8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학교 종합감사를 9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7일 올 하반기 감사 방향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이날 마련된 감사 방향은 학교 종합감사 실시 여부와 방식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내용이 골자다.이로써 감사 대상 학교는 교직원 협의를 거쳐 학교 종합감사 실시 여부를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학교에서 2020년에 감사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면 감사는 2021년으로 연기해 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22일 열린 도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교의 안전문제와 교사들의 업무 과중 해소, 학교방역, 온라인수업 개선 등 학교 운영 전반과 하남시 수석대교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질의했다.추민규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방 및 경찰 업무의 과중에 대해 대안을 물었고, 지자체·소방·경찰·병원 등이 협력해 조현병 환자와 자살 예방을 위한 ‘경기 지역안전센터’의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처럼 다시 정상적인 일상을 이어나가려면 앞으로의 2주가 생활 방역의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직까지 학생들의 온전한 개학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마음을 놓아선 안된다”며 “지역사회 전파나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령한 수도권 지역의 ‘17일간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지역내 285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7개 박물관·공연장, 17개 도서관, 33개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사립유치원의 운영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으로 학부모와 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에 인천 지역 내 모든 사립 유치원이 참여했다.이들 해당 유치원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사립유치원은 원비 전액을 학부모에게 돌려주고 교원 인건비도 전액 지급해야 한다.이 사업을 통해 3~4월 휴업 기간 중에 수업료를 포함해 학부모가 낸 부담금을 반환 또는 이월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수업료 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