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 물류창고와 제조공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반을 꾸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점검대상은 물류창고시설 4개소와 제조공장 18개소 등 모두 22개소로, 시 안전점검팀을 비롯해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안산도시공사 등 모두 9명이 점검에 나선다.이들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건축법에 따른 피난동선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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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20.08.0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