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예술활동 지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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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예술활동 지원 시동
  • 김대영 기자
  • 승인 2020.08.05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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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마루 컨텐츠 제작
5일부터 새롭게 공연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 창작 열의를 지펴 올린다.‘보노마루 컨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단체 공연이 5일 부터 매주 수‧금 오후 7시에 상록구 본오3동에 새롭게 마련된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펼쳐지는 것.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 창작 열의를 지펴 올린다 (사진=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 창작 열의를 지펴 올린다 (사진=안산문화재단)

 

‘보노마루 컨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관객들을 만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마련한 컨텐츠 지원 사업이다.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8천만원 규모로 팀당 최대 400만원의 공연료와 함께 소극장 보노마루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첫 공연은 극단 예지촌의 '꽃을 받아줘'로, 요양원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릴레이 공연이 10월 30일(일)까지 이어진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한 최대 50명의 관객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 공연 ‘감동후불제’로 운영되며 수익금은 전액 예술단체로 귀속된다.

안산시민들은 그동안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상록구에 새롭게 들어선 보노마루의 개관으로, 20개 안산 예술단체의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연이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재단은 안전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에 체온측정기를 비치하고, 관객들에게 전자출입명부와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 받고, 공연장 내 객석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관람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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