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상생하는 화기애애 국회 생생텃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영인(안산 단원구갑)은 7월28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고영인 의원이 지난 28일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감자 캐고 배추 씨앗을 심는 등 농업활동을 했다. (사진=고영인 의원사무실)
고영인 의원이 지난 28일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감자 캐고 배추 씨앗을 심는 등 농업활동을 했다. 개장식 참여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영인 의원은 “땀 흘린만큼 보답받는 농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하루였다”며 “앞으로 농업의 가치를 기억하고, 전국 농업의 발전 및 농업인들의 삶의 안정을 기해 안산시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도시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고영인 의원사무실)

‘국회 생생텃밭’은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의 소통과 신뢰를 회복해 생산적인 국회문화를 조성하고 도시동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자는 목적으로 지난 19대 국회 때 조성됐다. 매년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여 상반기에는 감자, 상추 등을 심고 하반기에는 배추를 수확해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본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고영인·우상호·신정훈·이해식·서영교 의원 등 21대 여야 국회의원과 도시농업인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텃밭의 규모는 400㎡ 정도로, 이 날 고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호미를 들어 감자를 캐고 배추 씨앗을 심는 등의 농업활동을 진행했다.

개장식 참여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영인 의원은 “땀 흘린만큼 보답받는 농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하루였다”며 “앞으로 농업의 가치를 기억하고, 전국 농업의 발전 및 농업인들의 삶의 안정을 기해 안산시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도시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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