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새해는 경기북부 평화통일의 중심도시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공정한 선거관리는 물론, 의정부지방법원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이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아야 하며 2020년은 경기북부 평화통일의 중심도시 의정부시를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위원회 4층 공명선거실에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도내 42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자금·선거비용 담당 주무관 등 전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정치자금 스페셜리스트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정치자금·선거비용 업무를 맡고 있는 도내 정치자금·선거비용 담당 주무관 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예비)후보자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정확한 회계실무 교육과 안내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도전하는 인천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등록한 인천지역 예비후보는 모두 87명이다.이중 국가혁명배당금당 50명을 제외하면 총 37명이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에 등록한 셈이다.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11명, 정의당 2명,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1명씩이다.무소속도 5명이나 됐다.이 가운데 전과자도 상당수를 차지했다.37명 중 절반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세이브시티 3층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송영길·박정·박찬대·이현욱·김영호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과 시·도의원들, 당원,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고영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뗀 후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땐 서민과 약자를 위해 정치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었는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안산 단원갑)는 17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재 서울프라자 7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정세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전 통일부장관),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및 시·도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김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개소식에 함께해준 내빈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30여 년간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지킴이였던 김현이 이제 안산이 가진 풍부한 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며 출근하는 주민들로부터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권 예비후보는 지역난방공사 앞, 현대아파트 앞, 머네의 버스정류장을 두루 돌며 버스의 도착·출발시간도 함께 점검하고, 아침마다 30분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실에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시간 이상 이어진 아침인사에 권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생기고 M버스가 늘어났어도 서울로 출근하는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광역교통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춘숙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수지구청 광장에서 용인(병)지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용인(병) 지역은 ‘보수의 아성’이라고 할 만큼 자유한국당에서 4번 연속 이길 정도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해오던 험지 중 험지이다.일찍이 이런 험지에서의 출마를 고민한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10월 용인병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한 뒤 매달 민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지역 현안 토론회
수원시 팔달구는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사무국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사람이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제19대 권찬호 팔달구청장 취임 후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의 공식적인 첫 행사이다.이 날 만남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시·구정 추진계획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역량강화 벤치마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준수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연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수원형 주민자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조병돈 전 이천시장이 15일 저녁 7시 이천 미란다호텔 미란다홀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병돈 전 시장의 첫 회고록 ‘오직 한 길’에는 민선 4·5·6기 12년 동안 이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이천의 일부로 살아온 그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책속에 말단 공무원에서 이천의 3선 시장이 되기까지 드라마 같았던 일생의 이야기를 담담히 써 내려갔다. 하지만 이 책은 한 사람의 회고록이라기보다 이천의 모든 것을 담은 생생한 기록이다. 12년간 각종 정책을 통해 오
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단원 갑)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국민우선의 정치로 안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상생 도약하는 대한민국, 안산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민주 촛불세력이 탄생시킨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적임자는 바로 김현”이라며 “지난 2012, 2016년 두 번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총선에는 시민들과 통합을 이루어 반드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고 밝혔다.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하여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누구든지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14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산에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위원회 직장 등산동호회와 함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아름다운 선거 문화 조성과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 문학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캠페인 실시,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유권자 소통·공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선관위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자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11일 인천시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20년의 기다림, 4년의 변화!’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총망라해 연수구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박찬대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격려로 숙원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이건 개인이 한 것이 아닌,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품격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부끄럽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 연령이 만18세로 하향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의 예상 위법행위 사전안내 강화를 위해 9일 인천시교육청과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학교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선거법 위반 사례에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인천시선관위는 교육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선거일까지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방·안내 활동을 구상중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인천시교육청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또한 인천시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매수·기부행위, 후보자추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인천지역 내 입후보 예정자들의 민심잡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입후보자 예정자들은 지난달 17일 시작된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지역을 누비는 등 벌써부터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먼저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61) 전 동구청장과 자유한국당 배준영(49) 전 국회 부대변인이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을 누비고 있다.또 현역인 자유한국당 안상수(73) 의원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박상은(70) 전 의원의 이름도 거론되면서 공천 경쟁이 치열
민중당 안산단원갑 김동우 예비후보와 안산상록갑 홍연아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9시 30분 화랑유원지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우 예비후보는 "국회가 국민을 무시하고 오직 당리당략에만 눈이 멀었다"며 "폭력과 욕설만 난무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쓰레기 국회"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일본의 수출규제에 온 국민이 반일운동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일 때 도리어 한국이 문제라고 하는 국회의원이 있는가 하면, 미국의 주한미군방위비분담금 인상을 1조원에서 6조원으로 인상하라고 할 때도
전 이우현 더불어 민주당 용인시 병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은 12월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용인시 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는 이 예비후보는 회견문에서 용인과 함께 수지에서 성장해 왔고 생활정치 경험을 통해 수지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최우선 해결과제는 교통문제라며 수서발 지하철 3호선을 신봉동, 광교 까지 연장해 시민의 출·퇴근을 편하게 만들 것 과 용인경전철을 새롭게 건설되는 용인플랫폼시티, 상현동, 성복동,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등록 첫날 인 지난 12월17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구 출마 희망자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3명은 치열한 당내 공천경쟁을 거쳐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과 본선에서 겨루게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4년 간 당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김성원 국회의원은 다른 공천경쟁자가 없어 무난하게 자유한국당 후보로 낙점 받을 것으로 보여 동두천·연천지역구는 자유한국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12월24일 포천·가평 선거구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포천시 노인회 간부 연찬회에 들러 김수동 노인회장 등 어르신들께 인사를 시작으로 100여 명의 지지자 및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또한 포천시 신북면 소재 정우식품 사업장 및 장애인 재활 작업장 등을 찾아 포천시지체장애인협회 박재훈 회장 등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가평노인회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전 안산단원 갑 지역위원장은 12월23일 오전 11시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안산단원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고영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국민들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미래가 안정된 행복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며 일자리와 노후가 보장되고 경제성장을 이뤄 미래가 불안하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2010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시절에 경기지역 초중교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