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우현 더불어 민주당 용인시 병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은 12월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이우현 더불어 민주당 용인시 병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은 12월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이우현 더불어 민주당 용인시 병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은 12월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용인시 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는 이 예비후보는 회견문에서 용인과 함께 수지에서 성장해 왔고 생활정치 경험을 통해 수지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최우선 해결과제는 교통문제라며 수서발 지하철 3호선을 신봉동, 광교 까지 연장해 시민의 출·퇴근을 편하게 만들 것 과 용인경전철을 새롭게 건설되는 용인플랫폼시티,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까지 연장해 시민편의와 사통팔달의 수지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 문화 체육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해 문화복지 수준을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활력이 넘치는 수지건설과, 광교산 자락의 난개발 치유와 근린공원의 시민중심 공원복지 시설 조성해 수지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의 국·공립 유치원생 비율이 약 15%로 전국 평균 24%에 비해 훨씬 낮다며 국·공립 어린이집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방침대로 수지 유아교육환경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회의석이 필요하다며 수지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 잘할 수 있는 자신을 믿고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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