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SNS에 4년 전 당선자 총회를 언급하며 ‘당시 의석은 103석으로 많이 뒤졌지만, 득표율은 8.5%밖에 차이 나지 않았고, 4.5%만 가져오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통적 보수는 총동원된 상황이라 중도에서 4.5%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싹 바꾸기보다는 의정활동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박수영 의원은 ‘지금도 같은 심정입니다. 참패는 했지만 4년전보다 의석은 5석이 늘었고 득표율 격차는 5.4%로 줄었습니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5월 한 달만이라도 국민들께 일하는 국회의 모범을 보여야한다며, 국회법에 따라 임사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이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 선거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읍·박대출·이종배 의원 등이 거론되는 와중에 이철규 의원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 단독으로 민주유공자법을 본회의 부의 요구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는 캠프마켓 부지매입과 관련해 국방부를 상대로 매각대금산정방법확인 위한 민사소송을 22일 제소했다고 밝혔
국회 입법조사처가 추진하는 ‘입법영향분석’ 제도가 유엔개발계획(UNDP)의 공감을 받았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 원인과 당의 운영, 미래를 위해 상임고문단·당선자·낙선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정 관계 개선, 원외위원장 회의체 구성 등 쇄신 목소리가 나왔지만 새 지도부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상임고문단‥尹 불통·당의 무능으로 총선참패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총선 참패의 원인을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으로 바라봤다.정의화 회장은 경제통 총리, 직언을 할 수 있는 비서실장 임명이 국민 인식을 개선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19일 민주당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아직 40일 넘게 남았다”라며 “산적한 민생법안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본회의가 2회 이상 열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월 3일 제22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거’를 의결했다. 아울러 선출 방식은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마이웨이처럼 들렸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그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겠다고 다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79명을 단속해 이중 8명은 송치하고 28명은 불송치로 종결하고 243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