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다양한 입법활동 등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시농업 활성화, 농어촌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2017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은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22주년과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며,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평가를 통한 발전
김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7일 노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급식서비스 등 고령친화제품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노인을 위한 식품 역시 고령친화제품에 포함하여 고령친화산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8년에는 전체 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4.3%로, 8년 뒤인 2026년에는 20.8%로 증가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노인을 주요 수요자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 산업이 새로운 산업 분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구조와 변화를 반영하여 현행법에서는 노인이 주로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의료기기, 노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 상록을)은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의원이 이번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은 국내에서도 항만에서 크고 작은 위험물 폭발사고 등을 경험하면서 항만위험물 사고가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관련 기관들 간의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는 등 현행 항만위험물의 관리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돼 조속히 정비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항만을 통해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국내 화학 산업은 크게 성장하였으나 국내 위험물 취급시설이 노후하고, 취급 장소가 주거지역과 근접해 있으며, 각종 화학물질의 대량유통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또한 국내 화학산업은 다종의 유해물질을 취급하고 있어, 그 중에 대부분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안산 상록을)은 30일 ‘산림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현행법 제19조(준조합원)에서는 조합은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합의 구역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자로서 그 조합의 사업을 이용함이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자를 준조합원으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해 있으나 개정안에서는 조합의 구역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지 않아도 준조합이 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했다.현재 전국의 226개 행정구역 내에 142개의 산림조합이 있으며, 상호금융점포수는 158개에 불과하다. 산림조합의 조합원 수는 39만명, 준조합원은 31만4000명이다.하지만 각 시군에 0.7의 금융점포로서는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며 산림조합의 상호금융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농림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서울시 노른자 땅에 위치한 강남지사 건물내 임대카페에서 억대에 달하는 관리비를 징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마사회가 특혜시비에 휩싸이며 파문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27일, 마사회 강남지사 건물인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29(청담동 125-18) 소재 렛츠런 청담문화공감센터 1층에 임대해 준 A카페에 2014년 12월 27일부터 근 30개월에 걸쳐 상하수도요금, 전기료, 건물관리비 등을 징수하지 않아 임대업자에게 약 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하도록 해 사실상 특혜를 베푼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정부에서 행해졌던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혈세가 줄줄 새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4일,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원장 연영진)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이후 연구비 정산결과 정산과제 741개 가운데 연구비 부적정 집행 해당 과제수가 무려 57.4%(425건)에 달하고, 부정적집행 연구비도 9억996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연구비 정산결과, 부적정 집행으로 적발된 과제와 연구비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에 정산과제 147개 과제 중 97개 과제 2억2793만원 ▲2012년 216개
문화예술분야에서 유일한 바우처 성격의 사업인 문화이용권의 지급대상을 현행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7일 현행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의 범위를 법률에 상향 규정함으로써 문화이용권 지급대상을 명확히 하기 위한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하여 전용카드를 발급해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행법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 밖에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
2015년말 기준으로 전국에 약 2천여개가 넘는 어촌계의 운영실태 파악과 이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촌과 어촌계 발전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일 현재 시행령에 위임된 어촌계의 설립조항, 어촌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도·감독 등을 법률에 상향하여 규정하고, 어촌·어촌계와 관련된 정책의 효율적인 수립과 관리를 위하여 어촌계의 정관 변경은 소속 지구별수협의 조합장을 거쳐 시장·군수·구청장의 인가를 받도록 하며, 해양수산부장관 등은 어촌계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수협법 제15조에 근거해 설립
여성농수산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각종 차별적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권익보호와 지위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한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지난달 31일 현행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을 제정된 지 16년만에 전부개정해 법률제명을 ‘여성농수산인 육성법’으로 바꾸고 법조문을 전면적으로 개정하는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농림어가 123만 7000가구, 인구 292만명 가운데 여성은 절반이 넘는 50.7%(약 127만명) 정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고령화, 여성화되는 농어촌에서 여성농민의 역할과 비중은 매우 크다.하지만 여성농업인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5시부터 안산 중앙역 동서코아 앞에서 열린 안산 4개 지역위원회 합동 집중유세에 참석해 “탄핵정국하에서는 숨죽여 있던 국정농단세력과 수구기득권세력들이 슬금슬금 되살아나고 있다. 적폐세력이 정권연장을 꿈꾸고 있다. 이대로 방관한다면 또다시 나라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 구속 수감된 최순실 마저도 구치소에서 투표한다고 하는데 촛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있는 안산에서부터 정권교체의 열기를 용암처럼 분출시키자”고 기호 1번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휴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집중유세 현장을 찾은 반월시화공단 근로자들에게 김철민 의원은 “노동자들을 무자비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지난 19일 오후 18시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소재하는 선거연락소에서, 「국민주권 19대 대통령선거 안산상록을 선대위 발대식 겸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경기도 안산 상록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철민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특보단 일원으로 국가균형발전 특보단장과 경기도당 직능위원장도 함께 맡고 있다. 또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산하 농림해양수산선거대책위원회와 건설교통안전분과위원회도 참여해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분주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국정농단세력 등 적폐세력에 의해 초래된 세월호 참사의 희생지역인 안산에서부터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후보의 돌풍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구을)은 19일 이른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전철역 등에서 출근길을 나서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출근길 인사를 하고 곧바로 중앙당과 전북도당의 요청으로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기호 1번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김철민 의원은 유세를 통해 “19대 대통령 법정선거운동 3일째가 되는 오늘은 제57주년 4.19 혁명기념일이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4.19의 도화선은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자유당 정권의 불법·부정 선거였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이었다. 4.19의 숭고한 정신인 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이 주인이다 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김의원은 “4.19 혁명,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오랫동안 등산객 불법주차와 거주자의 주차난이 심각한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일원의 주차장 조성사업 문제의 해결방안이 모색됐다.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부 녹색도시과장과 담당사무관, 고윤석 경기도의원, 정승현 안산시의회 부의장, 안산시 교통정책과 계장과 담당자, 수암동 주민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주차장 조성사업’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철민 의원은 국토부에 심각한 주차난 실태와 공영 주차장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나서 국토부측에 과거보다 훨씬 악화된 주차여건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매우 크다며 현지 실태를 파악해 상상이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안산시
준공된 지 오래돼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허브와 시흥스마트허브를 수도권 최대 융복합 산업단지로의 재도약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채널 구축 차원에서 지역 주체들이 참여하는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22일 오전 8시부터 안산시에 소재하는 호텔스퀘어에서 안산시·시흥시 출신 국회의원과 안산시장, 시흥시장, 경기도 부지사,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배오수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 등 입주기업체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에 참석했다.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는 혁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경제 주체들간의 공감대 형성 및 우호적 협력관계 형
인구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국내 고령친화식품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책토론회가 열띤 분위기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주최한 “고령자의 영양섭취 이대로 좋은가? 고령친화식품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및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한실버산업연합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7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 200여명 이상의 고령친화 식품산업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철
조기대선이 논의되는 가운데 민주당 당내경선을 위한 선거인단이 모집되고 후보들 간의 각축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경기도 안산시 지역위원회에서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많은 당원과 안산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초석 다지기의 일환으로 (가칭)안산 더불어포럼을 창립하기 위한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의원과 역시 공동준비위원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 상록을)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전으로 인해 고령친화산업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고령친화식품산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국내 고령자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고령친화식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 발제는 ▲‘우리나라 고령자의 영향실태’(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고령자 식품의 기술발전 현황’(한국식품연구원 부원장) ▲’고령자 식품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및 산업 발전방안‘(김정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식품의약품정책연구센터장) 등 3개 분야 주제에 대해 발제한다.이어서 박동준 학국식품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지난 21일 오후 4씨 상록구 월피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전해철 최고위원,김민석 당 대표 특보,당원,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이날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에 강력히 촉구해 안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추진을 위한 2017년 예산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도 정부예산안보다 50억원이 증액된 3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안산 상록구 주민들의 민생치안 강화 및 교육여건개선, 시설물 안전강화 등을 위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안산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 21억 9,200만원 ▲ 상록구 소재 호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최근 검찰수사 결과 국정농단세력과 공모사실이 적시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위기에 내몰린 상황에서 현 정부가 끝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내년도 예산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양소와 일반인 추모관 운영비’가 반영되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7년도 예산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끝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양소 및 일반인 추모관 운영예산’ 14억 5천만원이 제외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일반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 국회를 통과한 400조 5,000여억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세월호 참사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의 미온적인 노력과 기획재정부가 반대하는 바람에 ‘세월호 희생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5일, 대규모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활동과 응급대책·복구 등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입은 자원봉사자 및 민간의 긴급구조지원요인 등이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뿐만 아니라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재난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사태를 비롯해 최근 경주시 일원에서 발생한 지진사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정부가 독자적으로 대규모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재난관리에 있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관리는 갈수록 대형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