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당선인(안산단원갑)과 김남국 당선인(안산단원을) 후보가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찾아가는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도정 주요현황을 설명하고, 당선자별 공약연계 도정 추진현황과 지역현안 및 국비지원 주요사업을 건의했다.활력 있는 반월산단과 교통도시 안산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 당선인은 반월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영세 사업자, 공장주에게 경영컨설팅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반월산단 활력화 방안 중 하나로 상장 강소기업 유치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7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양대학교 안산에리카캠퍼스에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제30기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에는 한국외대 이장희 명예교수를 초청해 '4·27 판문점선언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윤기종 이사장을 비롯 이천환 상임대표, 민병권 부대표, 안산단원을 김남국 국회의원 당선자,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환경재단 전준호 대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임준용 총동문회장과 동문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윤기종 이사장은 해방 후 75년 동안 우리 앞을 가로막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당선자의 여성비하 방송출연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해당 팟캐스트 방송분이 모두 삭제된 것에 대해 안산시민대표단과 미래통합당 당원들은 검·경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김 당선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안산시민 대표단과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당원협의회 당원대표단은 5월 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비하 팟캐스트 출연에 대해 2회 출연이라고 지금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며, 이제는 아예 방송분 전체를 삭제해버린 김남국은 부끄러움을 알고, 안산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을·미래통합당)은 안산시민들의 숙원이자 최대 역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해 지난 1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국토교통부, 신안산선사업단 관계자들과 사업진행 현황보고를 받고 차질없는 공사진행 추진을 당부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과 나진항 철도투자개발과장, 신안산선사업단 신승호 단장과 시행사인 넥스트트레인 조용연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현황보고’를 받고, 현재까지 사업추진 세부상황을 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남국(안산단원을)은 28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을 만나 반월시화스마트산단 실행계획과 추진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김 당선인은 “반월시화스마트산단의 발전 없이는 안산발전을 이야기할 수 없으며, 발표한 공약을 중심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철 본부장은 김남국 당선인에게 반월시화산단의 일반현황, 단지특성,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공정혁신’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단지’ ‘신사업 창업 지원 전략’ 등 전략목표 순으로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을·미래통합당)은 28일 오전10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 소관 미상정 법률안과 코로나19 긴급지원 관련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377회 국회 임시회 제1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은 이후 현재 신규 발생 건수는 줄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나오고 해외의 확산추세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대한 불안과 혼란이 여전하다"며 "국민의 안전과 경제에 밀접한 국토교통위 소관 추경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차질 없이 심
4.15 총선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전국적인 격전지로 부각된 안산단원을 선거구의 박순자 후보는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의 지원유세로 함께 지역곳곳을 순회하는 차량유세전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순자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유승민 의원은 “신안산선 착공 약속을 지켜냈고 보다 빠른 조기완공과 반월시화 첨단스마트산단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는 안산발전의 적임자 박순자 후보를 반드시 뽑아주셔야 한다”면서 “지난 3년간 경제와 안보, 민생을 망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박순자 후보와 미래통합당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분야별 공약을 연일 내놓으며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정책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순자 후보는 지난 2007년 안산유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4년 만에 착공에 성공한 △신안산선 조기완공 추진과 함께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 추진 △GTX-C노선 초지역 연결 추진 △KTX 초지환승역 추진이라는 대형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을 국토교통위원장의 강한 추진력과 경험을 통해 하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안산단원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김 후보의 과거 팟캐스트 출연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박 후보는 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김남국 후보가 작년 1월 14일부터 2월 26일까지 팟캐스트 '쓰리연고전'의 공동 진행자로 20회 이상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팟캐스트는 진행자들이 각종 성적 은어와 성적 비하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는 방송이며, 한 편에 500원을 내면 미성년자도 들을 수 있다는 게 박 후보의 주장이다. 그는 "성 인식에 관해 이중행태를 보인 김 후보는
지난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조국 수호자 김남국 후보가, 미래통합당은 4선 고지를 향하는 박순자 후보, 인권활동가인 우리공화당의 정우혁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당 중앙부위원장인 이윤배 후보가 출마해 4자 대결로 막바지 유세에 온 화력을 쏟아붓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조국 수호자
4·15 총선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 첫날인 4월 11일 오후 안산단원을에서 여야가 격돌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를 그리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같은당 박순자 후보를 위해 각각 지원유세에 나섰다.먼저 낮 12시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나라가 됐다”며 집권여당의 경제무능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
4·15 총선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의 필승 지원유세에 나섰다. 11일 오후 1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위대한 국민과 정부가 하나로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대한민국의 저력에 전세계가 경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코로나 위기 다음에 쓰나미처럼 밀어닥칠 전세계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력을 모아야 하며 4·1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적인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는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원장이 8일에 이어 두 번째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종인 위원장은 11일 오전 박순자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조국을 하느님처럼 신봉하는 이런 사람(조국 키즈)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절대 안 된다”면서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를 비롯해 안산지역 4명의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국회의석 과반수를 넘겨야 허수아비 같은 거수기들이 판을 치는 국회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다고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에서 연일 분야별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안산시민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매력적인 문화·여가도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삶을 즐겁게 하는’ 여가·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초지동·호수동 복합문화시설 유치, 종합병원 유치, 호수동 문화센터 분원 설치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대부동 연안정비사업 추진, 고잔동 단원고 뒷산 조성, 생태육교 ‘행복의 브릿지’ 건립(중앙공원~한마음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8일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디지털 성범죄 n번방과 아동성폭행 조두순 사건, 각종 성범죄의 재발방지와 처벌강화의 내용을 담은 4·15 총선 ‘여성·아동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여성·아동 안전공약 첫 번째로 성(性) 착취물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을 △피해자 중심 보호대책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 △법 사각지대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는 또한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강
4·15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지지율이 뒤쳐진 후보들의 묻지마식 네거티브가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한다. 네거티브 전략은 표심에 별다른 영향을 못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네거티브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런 가운데 안산단원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반칙 없는 정책선거를 제안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김 후보는 “현명한 유권자를 상대로 네거티브 전략이 성공을 거둔 사례는 없으며 그렇게 이긴들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7일 4·15 총선 민생 살리기 정책으로 ‘풍요로운 경제·소상공인 희망’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풍요로운 안산 경제’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대형프로젝트로 △반월시화산단을 첨단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고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제조공정 혁신 △산단 내 주차장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도에 대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디즈니랜드, 에버랜드와 같은 특색 있고 규모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4·15 총선의 정책공약을 총망라한 ‘안산 발전 3대 비전’과 ‘안산의 가치를 두배로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 정책공약의 근간인 ‘안산발전 3대 비전’과 ‘10대 핵심공약’은 안산의 희망찬 미래와 지역별 특성화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오늘 비전과 핵심 발표를 시작으로 총선기간 분야별 지역별 세부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전달하는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안산발전 3대 비전’은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는 광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2일 0시를 기해 고잔파출소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0시 안산 단원경찰서 고잔파출소를 방문해 “365일 24시간 안산시의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안산경찰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말 파출소 신축예산(43억6천만원)을 확보한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4호선 중앙역 앞에서 선거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과 함께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에서 안산의 젊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박 후보의 든든캠프에서 열린 이날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에는 안산의 20∼30대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과 안산시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특권·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 타파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